서울 '방배 경남·구로 길훈' 아파트 재건축

서울 '방배 경남·구로 길훈' 아파트 재건축

진경진 기자
2014.07.17 09:00
서울 구로구 개봉동 길훈아파트 위치도/자료=서울시
서울 구로구 개봉동 길훈아파트 위치도/자료=서울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 경남아파트가 최고 20층, 770가구 규모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서초구 방배로 21(방배동 1028-1) 경남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7일 밝혔다. 1980년대 건립된 경남아파트는 현재 8개동 486가구 규모로, 당초 계획안에는 용적률 249.99%를 적용받아 최고 21층, 770가구(소형주택 35가구 포함) 규모로 재건축하도록 했다.

도계위는 이를 △최고 20층 이하 △입지특성을 고려한 건축 계획 검토 △보육시설 대지 지분을 포함한 기부채납 등으로 수정토록 했다. 최종 계획안은 향후 건축심의 등 관련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이날 도계위는 구로구 개봉로3가길 88-41(개봉동 360-1번지) 일대 길훈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계획안도 수정·가결했다. 이 아파트의 당초 사업 계획안은 용적률 250%를 적용받아 평균 13층(최고 15층), 6개동, 260가구 규모로 재건축하는 내용이었지만 공원 등 공공 보행 통보 확보 등이 담긴 최종 건축계획안을 마련한 후 건축심의 절차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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