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투 초대석]업무 추진력 탁월...제주~싱가포르 직항 노선 주 7회 확대 성과

'제주가 키운 아들'.
제주특별자치도민들이 오영훈 지사를 부를 때 항상 따라붙는 수식어다. 지난 2021년 오 지사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비서실장 때 '제주 4·3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서 이 같은 칭호를 얻었다.
오 지사는 도청 직원들 사이에서는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사 취임 이후 1년 만에 '싱가포르 제주도 사무소'를 개소했고 이후 제주~싱가포르 직항 노선이 주 7회(기존 주 2회)로 늘어난 것이 대표적 사례다.
특히 제주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까지 마치고 제주도의회 등을 거친 만큼 지역 현안과 밑바닥 민심을 비교적 정확하게 꿰뚫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20~21대 국회 입성 이후에는 민주당 원내부대표와 원내대변인, 이낙연 당대표 비서실장, 이재명 대선후보 비서실장 등을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해 중앙정치에 정통하다.
◇약력 △1968년 출생 △서귀포고등학교 졸업 △제주대학교 경영학 학사(제주대 총학생회장) △동대학원 경영학 석사 △제주4·3도민연대 사무국장 △제8~9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제20~21대 국회의원(제주시을)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원내대변인 △이낙연 당대표 비서실장 △이재명 대선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비서실장 △제39대 민선 8기 제주특별자치도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