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철 국토부 주택토지실장 재산 52억 신고…고위 공직자 2위

김규철 국토부 주택토지실장 재산 52억 신고…고위 공직자 2위

이정혁 기자
2024.02.23 08:15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김규철 당시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이 5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3.07.05.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김규철 당시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이 5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3.07.05. [email protected]

김규철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전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이 약 52억원의 재산을 신고해 현직 고위 공직자 가운데 2위에 올랐다.

23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전자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4년 2월 수시재산공개 자료에 따르면 김 실장은 본인과 배우자, 장·차남 등의 명의로 51억8618만1000원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실장은 본인과 배우자의 공동 명의 건물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역삼푸르지오 아파트(84.91㎡·16억1380만8000원),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건물(49.00㎡·13억4400만원) 등을 등록했다. 세종시 다정동 가온마을12단지의 아파트 전세(임차)권(57.00㎡·2억3000만원)도 신고했다.

자동차는 2015년식 그랜저(1100만원)과 2012년식 아반테(390만원)을 소유했다. 예금은 본인(2억747만7000원), 배우자(3585만2000원), 장남(2억8161만9000원), 차남(2억8386만1000원)을 합쳐 총 8억880만9000원을 신고했다.

또 채권은 장남과 차남이 각각 사인간 채권으로 5억3464만4000원씩을 신고했다. 채무는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총 12억3862만4000원을 안고 있었다.

국토부 본부와 산하기관에서는 김정희 국토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이 총 16억207만7000원을, 어명소 국토부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은 종전보다 4463만3000원 늘어난 12억3228만2000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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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안녕하세요. 건설부동산부 이정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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