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안에 어린이집만 '8곳'…"신생아 특례 된다" 애 키우기 좋은 이곳[부릿지]

단지 안에 어린이집만 '8곳'…"신생아 특례 된다" 애 키우기 좋은 이곳[부릿지]

조성준 기자, 이상봉 PD, 김아연 PD, 신선용 디자이너
2024.07.26 05:10

서울 시내 집값이 빠르게 오르면서 신생아 특례대출 기준인 9억원 이하 아파트들의 가격도 상승하고 있다. 하지만 역세권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아직 좋은 조건의 집을 찾을 수 있다고 하는데, ☞머니투데이 부동산 유튜브 채널 '부릿지'가 직접 유모차를 끌고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9억원 이하 아파트를 다녀와 봤다.

안녕하세요. 부릿지 조성준입니다. 지금 제가 와 있는 곳은 동대문구 장안동입니다. 장한평역에서 약 10분 정도 떨어진 아파트 두 곳을 살펴보러 왔습니다. 그동안 역과 가까운 곳을 왔다면 오늘은 조금은 떨어져 있지만, 어쩌면 그래서 더 가족과 살기 좋은 동네일수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보는 장안동 9억 이하 아파트 두곳, 바로 장안래미안1차와 장안현대홈타운1차입니다!

이 두 아파트 모두 전용 84㎡ 타입은 9억을 아슬아슬하게 넘겼지만, 아직 전용 59㎡ 타입은 8억 이하로도 매물이 확인되는 그런 곳입니다. 특히 여기 두 아파트는 바로 인접하고 있으면서 많은 여러 인프라를 공유하고 있기도 한데요. 장한평역보단 중랑천이 더 눈에 띄고, 장안평사거리보단 장안동사거리를 더 누리는 이 아파트 두 곳 저와 함께 가보시죠.

저희가 가려는 두 아파트 모두 중랑천을 끼고 있거든요. 열심히 함께 가보실까요?

이렇게 이 주변은 완전히 주택가로 이뤄져 있습니다. 좁은 골목들 사이사이 전부 집들로 구성돼있죠. 일부 상권을 지나면 바로 이렇게 주택단지들이 나옵니다. 빌라와 나홀로 아파트들로 주택가가 형성돼있죠. 아무래도 내가 살 곳이든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든 좀 맛집 골목, 술집 들과 거리가 떨어지고 싶은데 이렇게 주택단지 두세 골목이 이 분위기를 확 차단해주니까 바로 동네가 이렇게 바뀝니다~

얼마 걸어오지 않아도 금방 장안현대홈타운 1차 아파트로 올 수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단지 규모가 상당히 큰 편입니다. 총 2182가구 규모에 총 22개동 아파트입니다. 그렇다보니까 이렇게 단지 상가에도 여러 편의시설하고 학원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아무래도 평지다 보니까 유모차를 끌고 다니기도 편하죠.

이 아파트 전용 59㎡의 매물이 8억1000만원으로 확인됩니다. 아직 9억을 넘지 않았기 때문에 신생아특례대출에도 적용이 되겠죠. 또 단지 곳곳에 전용 58, 59㎡가 배치돼있습니다. 총 511가구로 구성돼있습니다. 일부 84㎡도 9억에 매물로 나와있어 아슬아슬하게 걸치기도 합니다.

아까 2000가구가 넘는 아파트라고 그랬잖아요. 그렇다보니까 안에 단지 내 어린이집도 곳곳에 있습니다. 세어보니까 총 8곳으로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2003년에 지어진 집으로 20년이 넘은 집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커뮤니티 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대단하죠. 그 시절인데 복지관이라고 짓고 말이죠. 아까도 오면서 보셨겠지만, 동네에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아이 키우기가 좋다는 뜻이겠죠. 초등학교 중학교도 가까이 있으니, 신혼부부들, 아이를 키우는 집에게 딱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여기서 이 작은 공원 따라서 래미안으로 가보겠습니다. 이렇게 현대홈타운이 일자로 조금 더 뻗어나와있는 것도 보실 수 있습니다.

래미안은 이쪽 문으로 들어오면 됩니다. 현대홈타운보다는 작은 규모입니다. 하지만 알차게 있을 건 다 있죠. 이 단지는 규모가 확 줄어들기는 합니다. 현대홈타운처럼 21년 됐고요. 총 558가구에 8개동으로 구성돼있습니다. 이 아파트의 전용 59㎡ 매물은 8억4000만원입니다. 홈타운이랑 가격은 거의 동일하죠. 단 아무래도 단지 크기가 거의 3분의 1 수준이라서 조금 아쉽습니다. 면적도 보면 전반적으로 동간 간격이 홈타운보다 좁고요. 그리고 어린이집은 두 곳 있습니다.

하지만 이 단지의 최대장점은 자 이렇게 쭉 나와보면 알 수 있듯이, 초등학교를 품고 있습니다. 아파트에서 바로 이어지는 것이죠. 자 저희가 유치원 원정대 잖아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에게 이런 점은 큰 장점이 되겠죠. 그리고 작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바로 중학교도 붙어있습니다. 딱 좋습니다.

그리고 여기 버스 정류장도 있습니다. 이걸 타면 이제 아까 중랑천 옆 도로 있잖아요. 그쪽으로 향해서 장한평역까지 갑니다. 근데 사실 여기서 걸어서 가도 한 15분이면 닿기 때문에 저라면 너무 덥거나 춥지 않으면 걸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머니투데이 부동산 유튜브 채널 '부릿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연 조성준 기자, 이상봉 PD

촬영 이상봉 PD, 김아연 PD

편집 이상봉 PD

디자이너 신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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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국정원, 보훈부를 출입합니다. 외교·안보의 세계를 들여다보며 쉽고 재미있게 현안을 전달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상봉 PD

안녕하세요. 뉴미디어영상부 이상봉 PD입니다.

김아연 PD

안녕하세요. 뉴미디어영상부 김아연 PD입니다.

신선용 디자이너

안녕하세요. 뉴미디어영상부 신선용 디자이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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