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회사 놀러왔어요"…GS건설, 가족 초청 '그랑열린데이'

"아빠 회사 놀러왔어요"…GS건설, 가족 초청 '그랑열린데이'

배규민 기자
2026.05.18 11:33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열린 '그랑열린데이' 행사에서 GS건설 임직원과 가족들이 회사가 마련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GS건설 제공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열린 '그랑열린데이' 행사에서 GS건설 임직원과 가족들이 회사가 마련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GS건설 제공

GS건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인 '그랑열린데이'를 열고 가족친화 조직문화 강화에 나섰다.

GS건설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본사 사옥인 그랑서울에서 임직원과 가족 약 200명을 초청해 '그랑열린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은 가족 중심의 유연한 조직문화 확산과 지속가능한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 자녀가 있는 임직원 가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이 부모의 일터를 직접 경험하고 회사에 대한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행사장에는 안전모·안전벨트 착용 체험 등 건설현장 안전 중요성을 경험할 수 있는 '안전장비 체험존'이 마련됐다. 캐리커처 이벤트와 테라리움 만들기 등 가족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사옥 옥상 스카이가든에서는 어린이 대상 에어바운스와 간식 공간 등이 운영됐고 사원식당에서는 임직원 가족이 함께 식사할 수 있는 특식도 제공됐다.

GS건설은 가족친화경영 확대를 통해 조직 몰입도와 협업 문화를 높이고 이를 안전·품질 경쟁력 강화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2010년 건설업계 최초로 직장 어린이집을 도입했으며 최근에는 난임시술비와 산후조리원 비용 지원 등 임신·출산·육아 관련 제도도 확대했다.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과 친환경 사회공헌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국제 자연보전단체 WWF와 함께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이 참여한 '철원 두루미 탐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달에는 국립수목원 광릉숲에서 허윤홍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및 가족 80여명이 참여해 생태 보전의 가치를 체험하는 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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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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