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118,900원 ▲3,100 +2.68%) 건설부문이 한화포레나 단지의 문주와 출입구 등 진입 동선을 통합한 신규 디자인을 선보인다.
10일 한화 건설부문은 한화포레나의 문주와 동 출입구, 지하주차장 진입부 등을 통합한 디자인 '포레나 저니'(Journey)를 개발하고 향후 분양 단지에 순차적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존 외관 디자인 '포레나 비스타'(Vista)가 건축물의 원경에 초점을 맞췄다면 포레나 저니는 입주민이 아파트 입구에서 동으로 이동하며 마주하는 근경에 주목한 디자인이다.
포레나 저니는 진입 동선을 단순한 이동 경로가 아닌 하나의 경험 공간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입주민이 단지에 들어서고 동 출입구까지 이동하는 과정에서 브랜드 정체성과 공간감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문주는 석재 소재의 색채 대비를 통해 시각적 주목도를 높였다. 구조적 결합이 만들어내는 입체감과 규모감을 강조해 프리미엄 단지 이미지를 드러내도록 했다.
문주 측면에는 석재를 활용한 브랜드 패턴을 적용했다. 천장에는 그라데이션 형태의 LED 조명을 설치해 차별성을 더했다. 정문을 지나 지하로 연결되는 주차장 진입 램프에도 문주와 같은 석재 소재를 적용해 디자인 일관성을 높였다.
동 출입구 디자인도 변경했다. 기존 동 출입구가 개방형 구조였다면, 신규 디자인은 가림벽을 활용해 외부에서는 정돈된 이미지를 주고 내부에서는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가림벽 사이에는 창과 나무를 배치해 빛과 바람, 조경 요소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지하주차장 출입구에는 일관된 톤과 무광 질감의 소재를 적용해 차분한 분위기를 구현했다.
김민석 한화 건설부문 건축사업본부장은 "문주와 동 출입구는 입주민들이 가장 가깝게 경험하는 대표 공용공간"이라며 "이동 자체가 하나의 여행처럼 느껴질 수 있도록 한화포레나만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