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철도 세계진출 적극 지원"…국토부, 철도의 날 기념식 개최

"K-철도 세계진출 적극 지원"…국토부, 철도의 날 기념식 개최

홍재영 기자
2026.06.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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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지훈 인턴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왼쪽 두 번째)이 15일 오후 서울역에서 열린 KTX·SRT 시범 중련 운행 시행 기념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5.15/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임지훈 인턴기자
(서울=뉴스1) 임지훈 인턴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왼쪽 두 번째)이 15일 오후 서울역에서 열린 KTX·SRT 시범 중련 운행 시행 기념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5.15/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임지훈 인턴기자

정부가 철도의 날을 맞이해 K-철도산업의 성과를 치하하고 소개하는 자리를 만든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4일 오후 서울 중구에서 '2026 철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K-철도에 대한 자부심과 철도산업의 발전이 국가성장의 원동력이라는 의미를 담아 '세계를 여는 K-철도,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철도업계 및 유관기관 등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철도산업 발전과 해외시장 개척, 철도안전 등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에게 훈·포장 및 대통령 표창, 98명에게 국토교통부 장관표창, 2명에게 장관상을 수여한다. 부대행사로 '철도산업발전 및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주제로 기념 세미나를 개최하고 '제12회 철도문학상 공모전' 및 '제2회 철도를 담다 영상 공모전'의 수상작품도 전시된다.

기념세미나에는 △체코 △모로코 △탄자니아 △이집트 △필리핀 △독일 대사관에서 참석해 해당국가의 철도산업인프라 현황 및 철도산업을 소개하고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국교통대학교에서 해외진출 전략 등을 발표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철도차량, 신호장치 등 최첨단 철도산업 기술과 안전 장비를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공공과 민간이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 철도산업은 최근 해외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올렸다. 우즈베키스탄으로 수출된 한국형 고속철도 차량은 지난달부터 운행을 시작했고 베트남과는 4900억원 규모의 메트로차량 수출계약을 맺었다.

김 장관은 "이런 눈부신 성과에는 대한민국 철도인 여러분들의 땀과 헌신이 있었다"며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차세대 고속철도의 기술개발과 K-철도의 세계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빠른 철도도, 아무리 뛰어난 기술이라도 안전을 앞설 수는 없다"며 "안전에 대해서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비한다는 생각을 늘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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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영 기자

안녕하세요. 건설부동산부 홍재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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