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부가 주택공급 확대와 건설산업 혁신을 위해 모듈러 주택 육성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법제화 움직임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특별법은 여전히 국회에 계류 중이고 공공발주도 지연되면서 업계에서는 시장 확대의 핵심 동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030년까지 모듈러 공공주택 1.6만 가구 이상 공급"...특별법은 국회서 낮잠━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7 공급대책' 후속조치에 모듈러 주택 법제화 등을 포함시키며 모듈러 주택을 주택공급의 새로운 대안으로 강조했다. 올 초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는 2030년까지 모듈러 공공주택 1만6000가구 이상을 공급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지난 10일 전북 군산의 모듈러 주택 제작공장을 찾아 "좋은 집을 더 빠르게 공급할 수 있도록 모듈러 기술을 적극 육성하겠다"며 정책 지원과 제도 개선에 대한 의지를 재차 강조하기도 했다. 업계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통적 건설사 외에 삼성전자와 LG전자도 AI와 스마트홈 기술을 접목한 모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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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브이월드' 고도화…상권·입지 분석 누구나 가능
전문가 영역으로 여겨지던 상권 분석과 입지 판단을 정부가 구축한 공간정보 플랫폼을 통해 일반 국민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 오픈플랫폼 '브이월드(V-World)'의 4단계 고도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브이월드는 국가가 생산한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공공과 민간이 공간정보 활용 애플리케이션 등을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 플랫폼이다. 이번 4단계 사업의 핵심은 산업계와 전문가 중심이던 공간정보 기술을 국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전환한 데 있다. 특히 사용자 맞춤형 지도 제작과 공간 분석 기능을 대폭 강화해 상권 분석, 입지 검토 등 경제활동 전반에서 활용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2D 분석 기능을 기존 4종에서 19종으로 확대하고 △3D 입체지도 제작 △다양한 포맷의 3D 파일 적용 △전체 데이터 갱신 자동화 등 기능 고도화가 이뤄졌다. 정의경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은 "4단계 고도화 서비스는 국민들이 3차원 공간정보를 일상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브이월드를 통해 공간정보 활용 기반을 지속해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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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서울 '드파인연희' 등 전국 4개 단지…일반 2357가구
1월 셋째 주 전국 4개 단지 총 3260가구(일반분양 2357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드파인연희', 경기 김포시 사우동 '사우역지엔하임', 경기 오산시 내삼미동 '북오산자이리버블시티(A1)' 등 4곳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단지는 없다. SK에코플랜트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533-5번지 일원 연희제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드파인연희'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13개 동, 총 959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115㎡ 중 33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하철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도보권이며 내부순환도로를 통해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인근에 연희초, 서연중, 경성중·고, 가재울고 등이 위치해 있다. 차량으로 신촌세브란스병원,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생활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홍제천 산책로를 통해 한강공원과 백련산 등도 접근 가능하다. 문장건설은 경기 김포시 사우동 296번지 일원(사우4구역 공동1블록)에 '사우역지엔하임'을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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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강남 모두 올랐다…서울 아파트 50주째 상승
지난해 연말부터 혼조세를 보이던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다시 소폭 확대됐다. 18일 KB국민은행 KB부동산 주간KB아파트시장동향(조사기준 1월 12일)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가격 변동률은 전주(조사기준 1월 5일) 대비 0. 24% 상승하며 50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마지막 주 이후 상승률이 오르내림을 반복하며 혼조 양상을 보이다가 지난주(0. 20%)보다 상승폭이 소폭 커졌다. 지역별로는 동대문구(0. 40%)와 강동구(0. 40%)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마포구(0. 35%), 관악구(0. 34%), 강남구(0. 31%) 순으로 뒤를 이었다. 서울에서 상승률이 가장 낮은 금천구(0. 07%)도 전주 대비 오름폭이 소폭 확대됐다. 동대문구는 전농·답십리동 일대 구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가격이 오른 매물만 시장에 남아 있고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실거주 매물은 부족해 거래는 한산한 편이다. 강동구 역시 매도·매수자 간 가격 차이로 계약 성사가 쉽지 않아 전반적으로 거래가 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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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30억 대출받아 산 48억 빌딩...8년 만에 110억 됐다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33·본명 우지호)가 보유한 서울 성수동 빌딩 자산가치가 매입 8년 만에 약 52억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을 인용한 뉴스1에 따르면 지코는 2018년 2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준공업 지역에 있는 건물을 본인 명의로 48억원에 사들였다. 당시 취득세·중개비 등을 포함한 매입 원가는 51억원으로 추정된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연 면적은 890. 1㎡(약 269평) 수준이다. 지하 1층~지상 1층은 상가, 지상 2~4층은 사무실 용도로 임대 중이다. 1987년 준공됐으나 2014년 리모델링해 건물 내·외관은 깔끔한 편이다. 지하철 2호선 뚝섬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좋다. 등기부등본상 해당 건물 채권최고액은 36억원이다. 통상 채권최고액이 대출금의 120% 수준으로 설정되는 것을 고려하면 지코는 건물 매입 당시 약 30억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보인다. 해당 건물과 준공 연도가 비슷한 건물이 최근 평당 1억1000만원 수준에 거래된 점에 비춰, 대지면적 100평 기준 해당 건물 현재 가치는 약 110억원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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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아파트 지을 곳이 없다" 금싸라기 땅마저 유보…공급절벽 우려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추가 주택 공급 대책을 준비 중이지만 실제 공급 여력에는 한계가 뚜렷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공공기관 유휴부지와 노후 공공시설, 미활용 학교 용지 등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지만 가용 부지 자체가 부족한 데다 후보지마다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본격 실행까지는 적잖은 난관이 예상된다. 16일 서울시와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시는 은평구 옛 국립보건원 부지 매각 추진을 사실상 유보했다. 해당 부지는 서울 도심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주택 공급 가능 부지로 손꼽혀 왔다. 그러나 높은 감정가와 낮은 사업성으로 민간 수요를 끌어내지 못했고 이후 매각 추진이 거듭 미뤄지는 모습이다. 시는 한때 민간 수요를 이끌어내기 위해 국립보건원 부지 개발사업의 주거 비중을 기존 50%에서 70~80%로 대폭 높이는 방안까지 검토했지만 결국 주거비중 상향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해당 부지를 서울 서부권의 핵심 업무·상업 시설로 개발한다는 정책 목표와 주거비중 상향이 상충한다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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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집피티]'국평 57억' 트리마제 넘을까…성수에 65층 '프리미엄 끝판왕' 뜬다
한때 공장과 창고가 밀집했던 성수동 일대. 성수전략정비구역 4개 지구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사업이 진행 중인 성수4지구는 단순한 재개발을 넘어 성수 전체의 위상을 결정할 핵심 사업지로 평가받는다. 한강과 맞닿은 입지, 초고층 개발 가능성, 1439가구 규모의 대단지, 공사비 약 1조3600억원 등 성수4지구가 지닌 메가 프로젝트의 면모는 시장의 시선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다. 서울숲 바로 옆 카페거리와 편집숍 등 트렌디함으로 무장한 '서울의 브루클린' 성수4지구가 품은 스토리와 현재·미래 가치를 짚어본다. ━ 성수4지구의 어제와 오늘…생존과 변화의 이야기━성수4지구의 출발점은 주거보다는 산업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1970~80년대 성수동은 수제화 공장과 인쇄소, 봉제공장, 소규모 물류창고가 밀집한 서울 동북권 제조업의 중심지였다. 이 때문에 한강과 가까운 입지에도 불구하고 주거 환경으로는 주목받지 못했다. 낮에는 기계 소음이 울리다 밤이면 불이 꺼지는 전형적인 공장지대였다. 변화의 바람은 2000년대 후반부터 불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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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창원 성산구 '창원자이 더 스카이' 내달 분양
GS건설이 창원특례시 성산구 옛 창원호텔 부지에 들어서는 '창원자이 더 스카이'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창원시 중심 상권에 위치한 옛 창원호텔 부지를 철거하고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4개 동, 총 51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기부체납 10가구(84㎡E 타입)를 제외한 50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84㎡ 464가구 △106㎡ 45가구 등이다. 인근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메가박스, 창원병원 등이 위치해 있으며 창원시청, 창원지방검찰청, 창원지방법원 등 관공서도 가깝다. 교통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중앙대로, 창원대로, 원이대로를 통해 창원 시내 이동이 수월하며 KTX 창원중앙역을 통해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교육시설로는 용지초, 웅남중, 창원남중, 창원남고, 창원중앙여고 등이 가깝다. 도보권에는 대상공원, 삼동공원, 올림픽공원, 중앙체육공원, 용지호수공원, 가음정근린공원 등 다수의 녹지시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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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연계 지원까지"…현대건설, 취업완성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이 미래 건설 산업을 이끌어갈 혁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상반기 취업완성 아카데미 기술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모집은 최근 건설 현장 트렌드와 산업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 과정으로 구성되며 총 10개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중 △플랜트전기·계장실무 △안전보건관리 △건설품질관리 △건설공정공사관리 등 4개 과정은 오는 3월에, △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 △스마트시티 등 2개 과정은 4월에 각각 개강한다. △전기설비시공실무 △BIM(디지털 건축정보모델링) 건설관리 △스마트플랜트 △스마트안전 등 4개 과정은 3월부터 순차적으로 교육생을 모집해 6월부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와 현대건설이 함께 운영하는 국비 지원 취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비와 실습 재료비, 교재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국민내일배움카드 운영 규정에 따라 일정 금액의 자비 부담이 발생한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사용이 가능한 수강자 중 전형을 통해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소정의 훈련장려금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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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전남 장성·강진에 500MW급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조성
대우건설이 전라남도와 함께 총 수전용량 500MW 규모의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조성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 장성군, 강진군, ㈜베네포스, KT, 탑솔라 등 11개 민관 기관과 AI 데이터센터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남 장성군과 강진군 일대에 각각 수전용량 200MW와 300MW 규모의 초대형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대우건설은 컨소시엄의 핵심 시공 파트너로 참여해 설계·조달·시공(EPC) 전 과정에 관여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그동안 주택 경기 변동성에 대비해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비주택 부문 비중을 확대하고 단순 EPC를 넘어 개발·투자·운영을 아우르는 디벨로퍼로의 체질 개선을 추진해왔다. 이 같은 전략에 따라 데이터센터 사업 포트폴리오도 다각화하고 있다. 10년 만에 강남권에서 추진된 엠피리온 디지털 AI 캠퍼스에 이어 전남 1호 데이터센터인 장성 파인데이터센터(출자 및 시공)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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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조' 가덕도 신공항 사업 재시동…대우건설, 23개사와 컨소 응찰
가덕도 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의 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PQ) 접수가 진행 중인 가운데 대우건설이 주간사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한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총 23개 건설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날 저녁 서류 제출을 완료했다. 이번 컨소시엄은 대표사인 대우건설을 중심으로 한화 건설 부문과 HJ중공업,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 금호건설, BS한양, 중흥토건 등 주요 건설사들이 합류했다. 부산과 경남의 지역사 15곳도 이름을 올렸다. 대우건설의 지분율은 약 38~39% 수준으로 알려졌다. 컨소시엄 내에서 가장 높은 비중이다. 그외 한화 건설 부문이 11%, HJ중공업,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 금호건설 등 중견 건설사가 각 한 자리수대로 지분을 나눈 것으로 파악된다. PQ 접수가 이날 마감되는 만큼 대우건설 컨소시엄의 단독입찰이 유력한 상황이다. 롯데건설은 이번 PQ 접수에는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선 대우건설 컨소시엄 단독입찰로 유찰될 경우 이후 진행될 2차 PQ 접수 때 롯데건설이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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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급 청약, 당첨 비법은?"…직방, 청약진단 리포트 출시
프롭테크 기업 직방은 개인별 청약 가능성과 경쟁력을 종합 분석하는 청약진단 리포트 기능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청약진단 리포트는 청약 정보를 단순히 나열하는 수준을 넘어 개인의 조건을 기준으로 청약 가능성·경쟁력·전략을 하나의 리포트로 제공한다. 청약진단 리포트는 사용자가 입력한 청약 가점 구성,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 청약통장 납입 이력, 소득 및 자산 요건, 거주 지역 등을 기반으로 일반공급과 특별공급 중 지원 가능한 유형, 경쟁 강도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단순 점수 계산에 그치지 않고 특별공급 10가지 유형과 일반공급(민간·공공)을 포함한 총 12가지 공급 유형을 기준으로 개인 조건에 따른 청약 지원 가능 여부를 한 번에 정리해 보여준다. 각 공급 유형별로 충족·미충족되는 자격 요건을 구분 안내해 사용자가 검토할 수 있는 청약 유형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개인의 조건을 바탕으로 지원 가능한 전용면적과 공급 방식도 함께 안내한다. 직방 관계자는 "청약진단 리포트는 복잡한 조건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도구로 앞으로도 주거 의사결정을 기술로 지원하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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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후 4000만원 환급"…34평에 48억 '잠실 르엘' 입주 시작
서울시 송파구 잠실 르엘 단지 입주가 시작된다. 조합원들은 최대 4000만원에 이르는 환급금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건설은 잠실미성크로바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공급하는 잠실 르엘이 오는 20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잠실 르엘은 한강변 입지와 롯데월드타워 등 뛰어난 주변 인프라,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을 모두 갖춘 우수한 상품성으로 분양 당시 최고 761. 74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관심이 높았다. 조합원들은 분담금을 부과하는 대신 환급금을 받게 된다. 조합은 오는 19일 임시총회를 열고 관리처분 변경 안건을 통해 조합원 환급금 지급 내용을 의결할 예정이다. 해당 안건이 통과될 경우 조합원들은 평형 및 자산 가치에 따라 가구당 약 1850만원에서 최대 4000만원에 이르는 환급금을 받게 된다. 도시정비사업시장에서 지극히 이례적인 사례로 잠실 르엘은 단순한 재건축사업을 넘어 조합원 자산관리 측면에서도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롯데건설은 대치, 반포, 청담 등 서울 핵심 요지에 적용했던 '르엘' 브랜드를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