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예아름저축銀 이달말 매각착수

예보, 예아름저축銀 이달말 매각착수

반준환 기자
2007.08.09 18:52

예금보험공사가 이달말 예아름저축은행 매각에 착수할 계획이다.

예아름저축은행은 자산 부실화로 영업정지를 당한 좋은·대운·홍익 등 3개 저축은행의 정리를 위한 가교금융회사로 지난 2006년 12월 설립됐다.

예보는 9일 "이달안에 예아름저축은행 매각주간사를 선정하고 세부업무에 착수할 것"이라며 "시기적으로 연내 매각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예아름저축은행의 자산은 7500억원 가량이며 자본금은 281억원, 점포는 분당, 광주, 목포, 순천, 광양 등 6곳이다.

최근 저축은행 업계 수익성이 급격개선되고 있고, 서민경제 활성화를 염두에 둔 금융당국이 저축은행의 업무규제를 하나 둘 풀어주는 분위기라 다수의 인수 후보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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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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