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사장 재공모 착수

주택금융공사, 사장 재공모 착수

임대환 기자
2008.05.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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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6일 지원서 접수

사장 선임에 난항을 겪고 있는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최고경영자(CEO) 재공모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는 학계와 법조계, 금융계 등 각계 인사들로 임원추천위원회를 다시 구성해 사장 공모작업에 들어가 16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임추위는 자격요건으로 공사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경험, 전략적 리더십과 조직관리 능력, 대외업무 추진능력 등을 꼽았다.

지원자는 공사 홈페이지(www.khfc.co.kr)에서 서류 양식을 내려받아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을 작성한 뒤 임추위(02-2014-8023/8029)에 등기우편 이나 인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3년 임기인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임추위가 공모절차를 통해 복수후보를 선발, 금융위원장에게 추천하면 금융위원장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금융위는 임추위가 지난달 공모를 통해 추천한 3명의 인사들을 심사한 결과 적임자가 없다고 판단해 재공모하도록 했다.

당시 임추위는 정재호 전 LG경영개발원 부사장과 고영선 전 대한생명 사장, 최창호 전 주택금융공사 부사장 등을 사장 후보로 금융위에 추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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