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단 소재 36개 은행 영업점 대상
금융감독원은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지방공단 소재 기업금융지점을 중심으로 36개 은행 영업점에 대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달 17~18일 수도권 공단소재 기업금융지점을 중심으로 9개 은행 18개 영업점에 대한 현장 실태조사를 벌인 바 있다. 이어 20~21일에는 9개 은행 본점의 유동성 지원반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고, 25~28일에는 26개 영업점과 5개 지방은행 본점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본점에서는 유동성 지원 방안 이행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고, 영업점은 신속지원 프로그램, 금융애로 상담반, 무역금융애로상담반에 대한 영업점 직원의 숙지도 및 거래기업에 대한 홍보실태 등을 점검했다. 특히 수출신용장 매입 및 무역금융 취급실태와 신규대출 및 만기연장 취급실태, 중소기업대출 취급 관련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4번째 실시되는 것으로 금감원은 신속지원(Fast Track) 프로그램이 정착되고 중소기업 자금애로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