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원회 출범 이래 처음으로 여성 고위공무원(국장) 승진 인사가 단행됐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이석란 금융위 전 과장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 및 국무조정실 정부합동부패예방추진단 사회경제국장으로 파견하는 인사를 했다. 상대적으로 여성 공무원 수가 적은 금융위에서 여성 고위공무원단 승진 인사가 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국장은 이화외고,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4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금융위 서민금융과장, 산업금융과장, 금융혁신과장 및 자본시장조사총괄과장 등 요직을 맡아 각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직전에는 금융연구원 파견을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