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165,300원 ▼2,400 -1.43%)지주는 집행경영진의 급여 삭감 및 스톡그랜트 반납에 이어 사외이사 임금을 20% 반납하기로 했다.
KB지주는 27일 주주총회 직후에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의했다고 밝혔다.
지주 관계자는 "이번 결의는 금융권의 자본확충 필요성 등으로 주주들에게 배당도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책임을 느끼고 고통분담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KB지주는 올해 경영진에게 부여할 예정이었던 스톡그랜트를 모두 반납하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