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김아중도 "저축이 최고"

장동건·김아중도 "저축이 최고"

도병욱 기자
2009.10.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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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회 저축의 날 행사, 노점상 이춘자씨 국민훈장 목련장 받아

정부는 27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제 46회 저축의 날 행사를 갖고 시장노점상 이춘자씨에게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여하는 등 모두 94명에게 저축상을 시상했다.

국민포장은 자영업자 장경희씨, 독거노인 신란례씨, 신정경로당 회장 강어근선씨가 받았다.

연예인으로는 영화배우 장동건이 대통령 표창을, 영화배우 김아중과 가수 이현옥(예명 : 이자연)이 국무총리 표창을, 그룹 신화멤버인 가수 이민우가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이춘자씨는 노점상을 하면서 얻은 수입을 매일 5000~2만원씩 저축해 월 저축으로 목돈을 마련하고, 이를 다시 정기예금에 예치하는 등 저축의 생활화를 실천해왔다. 현재 이씨는 본인 명의로만 1억 6200만원 규모의 예금을 유지하고 있다.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과 금융시스템의 안정을 기한다는 차원에서 저축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 보다 높다"고 말했다.

또 "부동산 가격의 급등과 같이 한푼, 두푼 착실히 재산을 모아온 많은 국민의 저축의욕을 저하시키고 경제안정을 저해하는 문제에 적극 대처하겠다"며 "장기주택마련저축에 대한 이자 비과세 연장 등 저축자의 선택 폭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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