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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우리투자증권(29,150원 ▲150 +0.52%)애널리스트는 애플이 마이크로소프트(MS)를 제치고 S&P 500 지수 기준 시총 2위로 등극한 데 대해 "애플의 선전은 국내의 LCD, 반도체, 카메라 매출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전일 애플은 뉴욕증시 S&P500지수에서 시가총액 2위에 등극하면서 MS를 제쳤다. 2000년 초반까지 인터넷 시대를 주름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MS가 애플에 밀린 것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엑슨모빌이 시총 1위로 올라갔을 때하고는 의미가 조금 다르다"면서 확대 해석을 경계하면서도 "향후 애플이 전 세계 시장에서 주름을 잡을 것이란 기대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애플의 아이폰 효과는 실적 시즌이 본격화 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특히 후속 모델에 대한 기대도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