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2일 "종합검사를 통해 금감원이하나금융지주(121,300원 ▲1,600 +1.34%)와 골드만삭스간 풋백옵션 계약을 확인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날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한 해명 자료를 내고 "하나금융과 골드만삭스 사이의 풋백옵션 계약을 알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한 언론은 이날 테마섹의 지분 매각으로 하나금융 최대주주에 오른 골드만삭스가 2005년 9월 주식매입 계약을 하면서 하나금융과 풋백옵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금융당국이 종합검사 과정에서 풋백옵션 계약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부연했다.
하나금융도 이날 공시를 통해 "골드만삭스와 지분매각 계약을 맺었으나 계약서에 당사 지분을 대상으로 주가가 일정가격 이하로 떨어지면 약속된 가격에 사들여 손실을 보전해주는 풋백옵션 계약 내용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