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스타 외환銀 차명 인수 의혹

론스타 외환銀 차명 인수 의혹

김혜수 MTN기자
2011.04.20 14:01

미국계 사모펀드인 론스타가 외환은행의 주인이 아닐 수도 있다는 주장이 3년 만에 다시 제기됐습니다.

만약 이 같은 주장이 사실로 확인되면 론스타의 외환은행 대주주 자격이 박탈되거나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는 론스타의 외환은행 지분과 관련해 1조원 가량의 자금을 투자한 대주주가 따로 있을 수 있다는 차명인수설을 제기했습니다.

또 ABN암로의 투자실적 보고서를 근거로 암로가 외환은행의 주식을 가지고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암로는 지난 2007년 1분기 투자실적 보고서에 외환은행 주식의 시장가치 변동으로 5,000만 유로의 이익을 올렸다는 내용을 적어 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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