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반도체·AI·로봇 수출기업 '혁신성장'에 힘 보탠다

우리은행, 반도체·AI·로봇 수출기업 '혁신성장'에 힘 보탠다

이병권 기자
2025.07.22 10:39
우리은행 전경.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 전경.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이 22일 혁신성장기업과 우량수출입기업을 위한 수출입금융 신상품 '우리 성장산업 수출입 패키지'를 출시했다.

수입 기업에는 수입신용장 개설을 지원하고 수출 기업에는 수출환어음매입(OA·DA·DP)등 다양한 거래에 통합 한도를 적용해서 유연한 자금 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6개월 안에 우리은행에 수출입금융 거래가 없는 신규 업체 중에서 '혁신성장' 품목을 생산하는 기업 또는 직전년도 기준 통관 수출입 실적이 1000만 달러 이상인 수출입 기업이라면 이용할 수 있다.

혁신성장 품목은 한국신용정보원의 혁신성장 인텔리전스 시스템(IG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품목은 △반도체 △인공지능(AI) △제조 로봇 등 정부 정책과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240개로 구성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수출입기업의 자금 부담을 줄이고 혁신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상품"이라며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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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권 기자

머니투데이 금융부를 거쳐 지금은 산업2부를 출입하고 있습니다. 우리 생활과 가까운 기업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제보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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