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16일 '제3차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새정부의 국정과제와 정책기조에 부합해 생산적·포용금융에 초점을 둔 새로운 경영전략을 수립했다. 임직원에게도 재정비한 전략목표 체계를 공유했다.
새롭게 수립된 경영전략은 민생경제와 시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주요사업 전략과제를 확대하고 유사·중복 과제는 축소해 주요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사업 전략과제는 민생경제 안정과 금융소외계층·한계기업의 재기를 위한 포용적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자본시장과도 적극적으로 협업한다. 또 가계·기업 맞춤형 지원으로 생산적 금융을 강화해 경제 활력 제고에 힘을 보탠다.
아울러 국유재산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공공개발을 통해 국가자산의 공공가치 증대에 기여할 방침을 세웠다. 각 사업부문별로는 이같은 중점 추진사항과 주요현황을 공유해 공사의 각 부문의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
정정훈 사장은 "캠코는 정부와 국민이 부여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변화하는 경영환경에서 더욱 유연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생과 시장에 도움이 되는 성과를 만들고 공공기관으로서 지속적인 혁신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