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탁시장 선도"…국민은행, 12년 연속 '최우수 수탁은행'

"한국 수탁시장 선도"…국민은행, 12년 연속 '최우수 수탁은행'

김도엽 기자
2026.05.17 09:13
지난 14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The Asian Banker Global Financial Markets Awards 2026'에서 이영주 KB국민은행 수탁사업본부장(가운데)이 수상하고 있다./사진=국민은행
지난 14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The Asian Banker Global Financial Markets Awards 2026'에서 이영주 KB국민은행 수탁사업본부장(가운데)이 수상하고 있다./사진=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지난 14일 아시안뱅커지(The Asian Banker)가 주관한 'The Asian Banker Global Financial Markets Awards 2026'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에 1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시상을 주관한 아시안뱅커지는 1996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아시아·태평양과 중동 지역의 금융 산업 관련 리서치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매년 각 금융 부문별 심사를 거쳐 최우수 금융사를 선정하고 있다.

아시안뱅커지는 "국민은행이 안정적인 수탁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한국 수탁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전산시스템을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전문인력 확보, 우수한 내부 통제 시스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국민은행 측은 다양한 자산군에 대한 수탁노하우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과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고 설명했다. 국민은행은 국내외 자산운용사, 정부기관, 보험사 등 270여개의 거래기관과 7000여개 펀드자산을 보관·관리하는 수탁기관으로 시장 내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12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에 선정된 것은 국민은행에 보내주신 고객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가치 제고 노력과 내부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이 믿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수탁은행으로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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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엽 기자

안녕하세요. 금융부 김도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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