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아니어도 누구나 쉴 수 있게"…하나은행, 무더위 쉼터 운영

"손님 아니어도 누구나 쉴 수 있게"…하나은행, 무더위 쉼터 운영

김도엽 기자
2026.05.19 10:55

하나은행이 지역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전국 영업점에서 누구나 편히 쉬어갈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무더위 쉼터'는 오는 9월 30일까지 은행 영업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하나은행 손님이 아니어도 이용할 수 있고 생수도 무료로 제공된다.

전문가들은 올해 여름이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폭염일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 기온은 지난 14일 올해 들어 처음 30도를 넘었다. 지난해(5월 21일)보다 일주일 앞당겨졌고, 2021년(5월 14일) 이후 가장 빠른 기록이다.

하나은행은 향후 전국 지역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한파 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4월 하나은행이 행정안전부와 맺은 '무더위 및 한파 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무더위 쉼터가 여름철 무더위와 폭우를 피해 잠시나마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편안한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폭염·한파 등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을 위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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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엽 기자

안녕하세요. 금융부 김도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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