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직원 10명 추첨해 1년치 월세·대출금 이자 지원 앞서 만우절 농담으로 "100명 평생 대출금·이자 지원 약속" 이승건 토스(비바리퍼블리카) 대표가 직원 10명의 1년치 월세와 대출금 이자를 지원한다. 토스는 1일 "이승건 대표가 토스팀 동료 10명을 추첨해 1년 치 월세와 대출금 및 이자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한도는 따로 설정하지 않았으며 개별 지원으로 이뤄진다. 이날 이승건 토스 대표는 사내 메신저에서 본인의 부동산 자산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사회 환원을 약속했다. 본래 "개인 명의로 소유한 제가 거주 중인 집을 팔고, 그를 통해 만들어진 차익으로 토스 팀원 100명의 월세·이자 전액을 평생 지원하고자 합니다"라고 적었지만 실상은 10명 직원의 1년 치만 지원하기로 했다. 추첨으로 선정된 10명의 1년 치 월세와 대출금 및 이자는 전액 이 대표 사비로 지원된다. 토스 측은 "이 대표가 평소 팀원들의 주거 관련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늘 고민해온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정쯤 사내 메신저에서 "창업하기 전부터 저는 누구는 부동산으로 큰 수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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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 <신임> ▷부행장보 △리스크관리그룹장 김주성 ▷상무 △영업지원그룹장 이강원 △자금시장그룹장 김영혁 △개인·기업고객그룹장 김기범 △준법감시인 신준호 <승진> ▷부행장 △중부영업그룹장 허종구 ▷부행장보 △투자금융·수도권영업그룹장 박상호 △서부영업그룹장 임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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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 <신임> ▷상무 △동부영업그룹장 박문철 △리스크관리그룹장 조현일 △기업고객그룹장 김영준 △수도권영업그룹장 신동훈 △개인고객그룹장 장인호 △금융소비자보호총괄 최정희 <승진> ▷ 부행장 △영업지원그룹장 노준섭 ▷부행장보 △준법감시인 윤영지 △IT그룹장 배진호 △경영기획그룹장 김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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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KB국민카드
◆KB국민카드 <신규> ▷부장 △가맹점마케팅부 이영준 △고객마케팅부 강경모 △기업영업지원부 이준희 △기업영업5부 장인수 △기업영업7부 김정국 △기업영업10부 김형우 △기업영업12부 김선일 △글로벌사업부(캄보디아 해외법인) 나세환 △디지털페이먼트부 이갑섭 △디지털개발부 박대성 △정보개발부 최영임 △기업업무부 홍성욱 △회계부 문성원 △HR부 배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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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부산은행장으로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확정
차기 BNK부산은행장으로 김성주 현 BNK캐피탈 대표가 최종 확정됐다. BNK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는 31일 "김 대표는 지역 기반 영업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수익 구조 확립에 강점을 보였다"라며 "건전성 관리와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 대표가 떠나는 BNK캐피탈은 손대진 부산은행 부행장이 새 대표로 취임한다. 자추위는 "손 부행장은 여신 영업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와 실행력을 갖춘 점이 강점"이라며 "캐피탈 업권 특성을 반영한 영업력 확대와 리스크 관리 중심의 경영을 통해 균형 있는 성장을 이끌 적임자다"라고 평했다. 두 사람의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027년 12월말까지 총 2년이다. 자추위는 "부산은행 대표이사 선임 과정에서 부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이 최종 면접에 직접 배석해 의견을 개진하는 등 절차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추위는 신명호 BNK투자증권 대표,김영문 BNK저축은행 대표, 정성재 BNK벤처투자 대표, 박일용 BNK시스템 대표 등 4명은 유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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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금융당국 상대로 낸 적기시정조치 가처분 신청 '기각'
롯데손해보험의 적기시정조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회사는 우선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하면서 본안소송에 집중할 예정이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행정법원 제14부는 롯데손보가 금융위원회를 대상으로 낸 적기시정조치(경영개선권고)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이번 가처분 신청 기각은 지난 11일 심리가 진행된 이후 약 3주 만에 나온 것이다. 롯데손보는 다음 달 2일까지 경영개선계획서를 금융당국에 제출해야 한다. 금융위에서 계획서를 승인하면 1년간 이를 바탕으로 경영 개선 작업이 진행된다. 금융위는 지난달 5일 롯데손보에 경영개선권고에 해당하는 적기시정조치를 내렸다. 롯데손보는 금융감독원 정기 검사와 지난 2월 수시검사 경영실태평가에서 종합 3등급, 자본 적정성 부문 4등급을 받아 적기시정조치 대상이 됐다. 롯데손보는 회사가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볼 수 있다며 즉시 법적 대응을 검토했다. 지난달 11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금융위가 부과한 경영개선권고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본안소송 제기를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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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인권존중 AI 대전환' 노사 공동선언 선포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31일 '인권존중 AI 대전환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을 선포했다. 윤리와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하는 AI(인공지능) 전환을 위해 노사가 머리를 맞댔다. 이번 선언은 AI 전환이 업무 방식과 조직 문화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기술 도입의 모든 과정에서 인권과 윤리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이를 노사가 책임 있게 이행하겠다는 공감대에 따라 마련됐다. 선언문에는 △AI 전환을 통한 공공서비스 혁신 △직원과 고객의 개인정보·민감정보에 대한 철저한 보호 △부정확하거나 조작된 정보의 생성·활용 금지 △기술 변화 과정에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고려한 포용적 AI 활용 등 노사 공동의 실천 과제가 담겼다. 캠코는 AX(AI 전환)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3단계 로드맵에 따라 단순·반복적 업무부터 AI를 단계적으로 적용하는 등 AI 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중이다. 김승태 캠코 노동조합 위원장은 "AI 도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직원 인권 침해나 취약계층의 소외 등을 예방하기 위해 사측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며 "노동조합도 기술 발전의 혜택이 조직과 국민 모두에게 공정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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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내년 환율 1400원, 내수회복으로 성장률은 1% 후반 예상"
한국수출입은행이 내년 원/달러 환율이 연초 1430원에서 시작해 연말 1400원에 마감할 것으로 전망했다. 31일 수은 해외경제연구소 '2025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원/달러 환율은 △1분기 1430원 △2분기 1415원 △3분기 1410원 △4분기 1400원으로 예측됐다. 연구소는 "내년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 및 대외경제 정책 불확실성의 지속, 미 정부의 재정적자 확대 등으로 미 달러화에 대한 글로벌 신뢰가 약화할 것"이라며 "2026년 미 달러화는 미 연준의 점진적 금리인하 전망과 미 정부의 재정 악화 우려 등으로 약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수은은 미국 달러의 가치를 유로·엔·파운드·스위스프랑·캐나다달러·스웨덴크로나 등 세계 주요 6개국 통화와 비교해 지수화한 내년 달러인덱스를 연말 96 수준으로 예상했다. 올해 달러 인덱스는 연초 108에서 연말 98수준으로 하락했다. 달러인덱스가 100보다 크면 달러 가치가 높고, 100보다 작으면 달러 가치가 떨어진 것이다. 이어 연구소는 "다만 원/달러 환율 하락폭은 올해 대비 크지 않아 2026년 중 원/달러 환율은 미 달러화의 글로벌 약세, 경상수지 흑자기조 유지 등으로 연말 1400원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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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 1년 연장…"17만8800명 채무부담 덜어"
금융위원회가 과잉추심을 막고 개인채무자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만든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 운영이 1년 더 연장된다. 코로나19 이후 누적된 개인 연체 부담을 완화하고, 매입펀드 종료 시 연체채권이 한꺼번에 시장에 쏟아지며 추심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한 조치다. 금융위는 31일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 신청기간을 기존 올해 말에서 2026년 12월 말까지 1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는 2020년 6월 코로나19 영향으로 연체가 발생한 개인 채무자의 과잉추심을 막고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2020년 2월 이후 은행·저축은행·여신전문금융회사·상호금융·보험 등 금융권 3027개사에서 연체가 발생한 개인 무담보 연체채권을 매각하는 경우에 우선적으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에 매각하는 방식이다. 2025년 11월 말까지 매입펀드를 통해 매입된 개인연체채권은 17만8800건, 금액 기준으로는 1조1264억원에 달한다. 금융위는 이번 운영기간 연장과 함께 매입펀드 협약 내용도 일부 손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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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규 여신협회장 "스테이블코인, 편리하게 사용되도록 지원"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이 "지급결제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31일 새해 신년사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가시화된 만큼 신용카드사가 세계적으로도 우수성이 검증된 지급결제 인프라를 활용해 이에 참여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회장은 리스 및 할부금융사의 신사업 진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신기술금융사가 모험자본 공급에 집중할 수 있는 경영 환경 조성도 언급했다. 정 회장은 "정부의 생산적 금융 대전환 기조에 발맞추어 여신금융회사의 본업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만들어 가겠다"며 "개인 간 중고 거래 등 카드 결제 범위를 확대하고, 리스·할부금융사의 렌탈 취급 규제가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는 방향으로 합리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기술금융사가 국민성장펀드에 참여하고, 투자목적회사 설립 등 혁신기업에 다양한 방법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여신금융회사가 서민과 기업에 대한 자금공급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도 건전성 및 리스크 관리에 소홀하지 않도록 금융 당국과 협의해 나가겠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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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연금 인출과 동시에 관리…'AI 연금투자 인출기 솔루션' 개시
하나은행이 연금 인출시기에 체계적인 수익률 관리를 받을 수 있는 'AI(인공지능) 연금투자 인출기 솔루션' 서비스를 은행권 최초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AI 연금투자 인출기 솔루션' 은 개인형 퇴직연금(IRP)을 보유한 손님의 연금 인출목표에 맞춰 연금 인출기간 동안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도록 AI가 포트폴리오 제안 등 연금 인출단계에서의 운용 전략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하나은행은 최근 고령화에 따라 국내 퇴직연금 시장에서 적립 뿐만 아니라 운용·인출 단계도 중요해졌다고 보고 이번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예금상품 추천부터 자산배분, 리밸런싱 주기 단축 및 시나리오 기반 검증 등에 이르기까지 손님의 생애 전 주기에 걸친 연금관리 모형을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하나은행은 'AI 연금투자 인출기 솔루션'을 통해 △'인출기간·주기·금액' 등 손님별 연금 인출목표 △연금 자산규모 △위험성향 △시장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다양한 투자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오는 2026년 1분기 중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와 '인터넷뱅킹'을 통한 'AI 연금투자 인출기 솔루션' 비대면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개시하여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손님을 위한 접근성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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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주금공 사장 "새해 더 정교한 정책으로 실수요자 도움" 약속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국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두터운 포용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특히 "공급자 위주의 사고에서 벗어나 국민이 기대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택금융 대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정책모기지를 서민·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과 금융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더욱 정교하게 공급하겠다"며 "또 임대차시장 여건에 적합한 새로운 주택보증 상품을 공급해 주택연금이 더 많은 국민들의 노후보장 수단이 될 수 있도록 서민 주거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 전환(AX)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업무 지능화를 구현하고 비대면 채널 고도화로 고객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등 차별화된 디지털 혁신을 이루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금융의 생명인 신뢰는 안전을 토대로 한다며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국민 정보보호에 신경써달라고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김 사장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제교류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그린 커버드본드를 성공적으로 발행해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금융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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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9.54%, 5000만원 주는 적금… 255만명 청년이 가입했다
약 255만명 청년이 최대 연 9. 54% 금리 효과가 있는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2023년 6월 청년도약계좌 운영 개시 이후 총 374만1000명이 가입을 신청했으며, 최종적으로 255만4000명이 계좌를 개설했다고 31일 밝혔다. 청년도약계좌는 올해 신규 가입이 종료된다. 이달 가입 기간까지 계좌를 개설한 청년은 가입일로부터 만기 시까지 5년간 정부 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이 유지된다. 청년층의 종잣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적금 상품인 청년미래적금은 내년 6월경 출시될 예정이다. 청년도약계좌 기존 가입자에게 상품 선택권을 부여할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청년미래적금 간 연계 방안(갈아타기 등)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재연 원장은 "올해 신규 가입은 종료되지만 이미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한 청년이 만기까지 정부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도약계좌와 청년미래적금 간 연계를 통해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금융이 실질적인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