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직원 10명 추첨해 1년치 월세·대출금 이자 지원 앞서 만우절 농담으로 "100명 평생 대출금·이자 지원 약속" 이승건 토스(비바리퍼블리카) 대표가 직원 10명의 1년치 월세와 대출금 이자를 지원한다. 토스는 1일 "이승건 대표가 토스팀 동료 10명을 추첨해 1년 치 월세와 대출금 및 이자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한도는 따로 설정하지 않았으며 개별 지원으로 이뤄진다. 이날 이승건 토스 대표는 사내 메신저에서 본인의 부동산 자산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사회 환원을 약속했다. 본래 "개인 명의로 소유한 제가 거주 중인 집을 팔고, 그를 통해 만들어진 차익으로 토스 팀원 100명의 월세·이자 전액을 평생 지원하고자 합니다"라고 적었지만 실상은 10명 직원의 1년 치만 지원하기로 했다. 추첨으로 선정된 10명의 1년 치 월세와 대출금 및 이자는 전액 이 대표 사비로 지원된다. 토스 측은 "이 대표가 평소 팀원들의 주거 관련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늘 고민해온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정쯤 사내 메신저에서 "창업하기 전부터 저는 누구는 부동산으로 큰 수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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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앱서 크리스마스 이벤트…"총 1억원 상금 도전하세요"
케이뱅크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총 1억원의 상금이 걸린 '크리스마스 럭키드로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참여자는 7개 랜덤 숫자로 구성된 추첨권을 매일 모아 응모할 수 있다. 케이뱅크 앱 내 이벤트 페이지 방문 시 추첨권 1장이 지급되며 친구에게 이벤트를 공유하고 친구가 링크를 누르면 추첨권이 본인과 친구 모두에게 추첨권 1장이 제공된다. 지인 링크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추첨권은 하루 최대 10장이지만 공유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기간 내에 링크를 많이 공유할수록 더 많은 추첨권을 확보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당첨번호 7개는 크리스마스인 25일부터 말일까지 매일 한 개씩 순차 공개된다. 공개된 7개 번호가 보유한 추첨권의 숫자와 모두 일치하면 당첨되며 모은 추첨권 중 여러 장이 동시에 당첨될 수도 있다. 총 상금 1억원은 전체 당첨된 추첨권 수에 따라 나눠 지급된다.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1월 3주차에 발표된다. 크리스마스 장식을 지인과 주고받는 '오너먼트 선물하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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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체류 외국인, 등록증 없이 여권만으로 쇼핑·배달 결제된다
BC카드가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결제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BC카드는 카드사 최초로 외국인 여권 인증만으로 국내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외국인 전용 간편 결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외국인 전용 간편 결제 서비스'는 외국인 등록증이 없는 외국인도 페이북 가입으로 온라인 쇼핑과 음식 배달, 택시, KTX 예약을 원활하게 하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외국인 등록증이 없는 단기 체류 외국인(관광객·단기출장자)과 외국인 등록증 발급 전인 장기체류 외국인(유학생·근로자 등)은 주민등록번호 미보유로 대부분 온라인 결제 서비스 이용이 제한되어 왔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고자 BC카드는 제휴처가 발급한 외국인 선불카드 기반의 온라인 결제 인프라를 새로 구축했다. 외국인 선불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제휴처에서 실물카드를 발급받은 외국인이 본인 휴대폰에서 페이북을 설치한 후 회원 가입 단계에서 여권 인증 및 카드 정보를 등록하면 국내 350만여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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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숨은 맛집 찾자"… 신협, 유튜브 콘텐츠로 소상공인 지원
신협이 전국 맛집 탐방 등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였다. 신협중앙회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자체 제작 콘텐츠를 강화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나서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신협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소상공인 맛집 발굴 콘텐츠 '신협 대동맛지도 시즌3'와 사회적경제 박람회 현장 스케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 콘텐츠들은 신협의 주요 조합원인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 조직의 홍보를 지원하고, 지역경제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협 대동맛지도 시즌3'는 전국 각지의 숨은 소상공인 맛집을 소개하는 콘텐츠다. 지역 신협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지역 기반의 '로컬 맛집'을 추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에는 개그우먼 박소영씨가 출연해 친근하고 유쾌한 진행으로 콘텐츠의 공감도를 높였다. 박소영씨는 직접 맛집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신협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알리기 위해 사회적경제 박람회 현장을 직접 담은 스케치 콘텐츠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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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신용회복위원회
◆신용회복위원회 <전보> ▷지역본부장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장 김창건 △경기남부지역본부장 이병상 △대전·충청지역본부장 최윤화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장 김용우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윤용호 ▷부장 △홍보협력실장 김명회 △전략기획부장 박성우 △조사연구실장 전상호 △경영지원부장 이백현 △채무조정부장 이상우 △개인회생·파산지원부장 정종식 △신용상담부장 임찬기 △신용교육원장 송성민 △소액금융부장 고동현 △고객혁신부장 김상초 △복합지원부장 김형균 △사이버상담부장 최광삼 △고객만족부장 김상길 ▷센터장 △관악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장 김경숙 △노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장 김상현 △원주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장 이수일 △의정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장 김영복 △안양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장 양진석 △천안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장 이성호 △전주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장 이지호 △순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장 손용찬 △구미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장 김종철 △창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장 권도형 △울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장 김도완 △사상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장 장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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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불판' 금융상품 판매중지 명령..불사금 특사경 계좌동결 추진
앞으로 대규모 금융소비자 피해가 예상되는 금융상품은 금융감독원이 소비자 위험대응 협의체를 구성해 신속하게 상품판매 중단 명령권을 발동하게 된다. 현재는 법적 근거 등이 부족해 현장검사를 진행하는 동안에도 수개월 간 문제 상품이 판매되는 사례가 빈번해 소비자 추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불법사금융, 보이스피싱, 가상자산 투자사기 등에 대해서는 금감원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을 도입해 계좌를 추적하고 이용계좌를 동결(지급정지)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금융감독원은 내년을 실질적인 금융소비자보호 원년으로 삼고 금융소비자보호 개선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22일 밝혔다. 금감원은 그동안 금융회사 건전성 감독·검사 중심으로 운영돼 금융소비자보호에는 소홀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재명 정부 출범 초기 금융소비자보호 기능을 분리·독립하는 감독체계개편 위기에 직면하기도 했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지난 8월 취임 이후 금감원 조직을 소비자보호 기능 중심으로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번 로드맵 수립을 통해 △사전예방적 소비자보호 체계전환 △소비자의 자기결정권 실질적 보장 △금융소비자 금융후생 극대화 △금융안전망 획기적 강화 △금융소비자보호 DNA 무장 등 5개 추진 방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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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요람에서 무덤까지 생애 주기별로 '맞춤형 금융교육' 추진
금융위원회가 아동·청소년기부터 고령기까지 생애 주기에 맞춘 금융교육을 추진한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2일 '2025년 제2차 금융교육협의회'를 열고 민간 전문가 및 관계부처 위원들과 함께 내년 금융교육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권 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금융교육은 생애 단계별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이 현명한 금융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아동·청소년 △청년층 △중·장년층 △고령층 등 생애 주기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동·청소년기에는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태도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고등학교에서 개설되는 '금융과 경제생활' 과목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금융 리터러시 교육을 강화한다. 청년층을 대상으로는 금융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확대한다. 금융위는 청년층이 사회 진출 초기부터 자산 형성과 부채 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금융권과 협력해 청년 대상 재무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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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원장 첫 조직개편...원장 직속 '소비자보호감독총괄' 신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후 첫 조직개편을 했다. 사전예방적 소비자보호를 위해 소비자보호총괄 부문을 원장 직속 조직으로 신설하며 상품심사에서 검사, 분쟁조정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 대응하도록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분쟁조정 전담팀을 신설해 향후 편면적 구속력 도입에 대비하고 민생금융범죄 척결을 위해 특별사법경찰 도입을 추진한다. 불법사금융 특사경은 이재명 대통령도 지시한 사항으로 불법계좌 동결도 검토된다. 금융감독원은 2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이 원장 취임 후 4개월 만이다. 금감원에서 소비자보호 기능을 떼 금융소비자보호원을 설립하는 방향의 금융감독체계개편 무산 이후 이 원장이 고심 끝에 내놓은 대규모 개편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는다. ━원장 직속 소비자보호총괄 5개 국 신설. 분조위 전담·소비자보호실태평가 전담팀 가동━ 조직개편 핵심은 이 원장 직속의 '소비자보호총괄' 부문 신설이다. 기존 금융소비자보호처(부원장) 중심의 소비자보호 조직이 금감원장 직속으로 대규모 이관돼 확대개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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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사 동원해 대부업체 자금 빌리게 한 GA, '등록취소' 중징계
금융감독원이 보험설계사를 조직적으로 동원해 고객의 대부업체 자금 대여를 알선한 법인보험대리점(GA) '피에스파인서비스'에 대해 등록 취소 처분을 내렸다. 금감원은 22일 피에스파인서비스가 보험업법상 금지된 대부중개업을 영위한 것으로 판단해 중징계인 등록 취소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피에스파인서비스 대표이사 등 임원 8명에 대해서는 위법 행위 가담 정도에 따라 해임 권고부터 정직까지의 인사 조치를 내렸다. 대부중개에 연루된 임직원과 설계사 등 67명은 수사기관에 고발·통보했다. 현재 사건 관련자들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는 등 수사를 받고 있다. 금감원에 따르면 피에스파인서비스 대표와 소속 설계사 등은 보험계약자 415명이 '피에스파이낸셜대부'에 총 1113억원을 대여하도록 알선했다. 금감원은 이 과정에서 고객이 대여한 자금 가운데 약 294억원이 상환되지 않아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 피에스파인서비스는 피에스파이낸셜대부 대표가 설립한 GA다. 피에스파이낸셜대부는 지난 2월5일 이미 등록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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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농협-온투업 연계투자, 내달 결론… 중금리대출 확대되나
농협상호금융의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연계투자 허용 여부가 다음 달 결론 난다. 현재 온투업 연계투자 금융기관은 저축은행으로만 한정됐는데 6개월간 1000억원 이상의 중금리 신용대출을 취급했다. 농협상호금융과 온투업의 연계투자가 허용되면 중·저신용자를 위한 포용금융이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2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르면 다음 달 초 농협상호금융이 신청한 온투업 연계투자 혁신금융서비스 신규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온투업은 P2P금융이라고도 불리며 온라인 플랫폼에서 투자자와 차주를 연결해 대출을 중개하는 금융업이다. 온투업 연계투자는 온투업자가 모집·심사한 개인 신용대출 차주에 금융기관이 직접 자금을 대는 것이다. 온투업자는 새로운 자금조달원을 찾을 수 있고, 소비자 입장에선 대출 기회가 더 늘어난다. 일부 농협 조합은 지난 9월 금융위에 온투업 연계투자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신청했다. 금융당국은 혁신금융서비스 신청을 접수한 이후 최대 120일 이내에 심사를 완료해야 한다. 심사 기한에 따라 금융위는 다음 달에 혁신금융서비스 신규 지정 여부를 결론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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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지배구조 점검… 금감원 첫 타깃은 'BNK'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지주 회장의 장기집권에 대해 "부패한 이너서클"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한 가운데 회장 선임과정에서 논란이 불거진 BNK금융지주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다음달 검사에 돌입한다. BNK금융 이사회가 빈대인 현 회장을 차기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다. 금감원의 검사결과가 빈 회장의 연임 여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회장 선임절차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이뤄지는 검사여서 '관치금융' 논란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21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BNK금융의 차기회장 선임절차에 문제가 있는지 들여다보기 위해 다음달 검사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찬진 금감원장은 지난 19일 대통령 업무보고 자리에서 "(CEO 선임 관련 문제가) 거론되는 금융지주에 대해 검사착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회장이나 행장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논란을 빚은 복수의 금융회사에 대해 검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8일 이사회가 빈 회장을 차기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한 BNK금융이 금감원의 1호 검사대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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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고때… 지주회장도 제재"
앞으로 금융지주 회장도 내부통제 문제로 은행 등 자회사에서 금융사고가 터지면 제재를 받을 수 있다. 법적인 근거 없이 자회사의 임직원 인사에 개입하거나 부당대출 등을 강요할 경우 책임을 져야 한다. 금융지주 회장이 계열사에 막대한 권한을 행사하지만 법적인 책임은 지지 않고 있다는 비판에 따라 금융당국이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개정 등을 검토해서다. 2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조만간 지배구조개선TF(태스크포스)를 가동한다. 금융지주 등 CEO(최고경영자)의 선임절차를 점검한 이후 미흡한 사항에 대해 내년 상반기까지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CEO 자격요건(핵심역량 등) 구체화 △장기연임 검증강화 등 승계절차 미비점 개선 △이사회 추천경로 다양화 △공시 강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이사회의 독립성 제고방안 등이 포함된다. 금감원은 특히 자회사 내부통제 등에 대한 금융지주의 권한과 책임의 불일치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룰 것으로 보인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지난 19일 대통령 업무보고 자리에서 "금융권이 지주사 중심으로 재편돼 있고 산하기관들은 100% 자회사라서 금융지주사에서 인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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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우체국서도 시중銀 대출 가능
내년 상반기부터 전국 20여개 우체국에서 시중은행의 대출상품을 취급하는 은행대리업 서비스가 시범도입된다.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자가 차주를 대신해 금리인하요구권을 행사하는 서비스도 내년 1분기부터 시행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7일 '은행업무 위탁을 통한 은행대리업 서비스'와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 혁신금융 서비스로 신규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은행대리업은 은행이 예금·대출 등 본질적인 은행업무를 우체국이나 저축은행에 위탁하는 서비스다. 서비스가 시행되면 은행 영업점이 없는 지역에서도 소비자가 우체국이나 저축은행을 방문해 은행업무를 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우체국·저축은행이 은행의 모든 업무를 대신하는 것은 아니다. 고객상담, 거래신청서 접수, 계약 등 일선 현장의 대고객 접점업무만 수행한다. 금융위는 4대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과 우체국, 9개 저축은행(동양·모아·센트럴·오성·SBI·인천·제이티친애·진주·한성)을 혁신금융사업자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