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시작됐지만 기대만큼 속도가 나지 않고 있다. 금융당국이 약 1조원 규모 대환을 예상한 가운데 시행 첫 주 실행 규모는 100억원대에 머물렀다. 가계대출과 달리 한도 증액 대환까지 가능하지만 신청 대비 승인율이 낮아 현장에서는 잔액 대환조차 쉽지 않다는 평가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18개 은행에서 실행된 개인사업자 대출 갈아타기 실적은 총 142건에 107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금융위원회가 개인신용대출 갈아타기 성과를 고려해 제시했던 기대치와 비교하면 초기 확산 속도가 더딘 모습이다. 신청 대비 실행률이 낮은 점이 두드러진다. 같은 기간 4개 은행에서 약 5200건의 대환 신청이 접수됐지만 실제 실행으로 이어진 건수는 50여건에 그쳤다. 여러 은행에 중복 신청한 뒤 조건을 비교해 한 곳만 실행하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승인율 자체가 한 자릿수에 머물러 심사 문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영업자 어려운데, 심사 문턱도 높아…대환 막힌 이유━개인사업자들의 신용도 하락과 최근의 금융 환경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경기 둔화 영향으로 자영업자들의 신용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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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못 구하고 대출 막혀… 갭투자 붕괴, 지방부터 터졌다
지난해 시중은행의 중도금대출 연체율이 크게 오른 것은 지방 부동산 시장의 붕괴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을 합산한 지난해 7월 중도금대출 연체율은 0. 352%를 기록했다. 바로 직전 6월 0. 19%였던 연체율이 한 달 만에 2배 가까이 뛰었다. 전년(0. 094%) 대비로는 연체율이 3. 7배 폭등했다. 2023년까지 0. 1%에도 미치지 못하던 중도금대출 연체율은 지난해 하반기 내내 0. 2%대를 상회했다. 은행권에선 2021~2022년 부동산 활황기에 지방을 중심으로 아파트 분양이 급증했는데 이 시기에 갭투자 목적으로 분양받은 계약자들이 입주시점에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잔금을 치르지 못해 연체율이 상승한 경우가 많았다고 본다. 중도금대출은 수분양자 명의로 실행되지만 공사기간에는 시행사와 시공사가 보증을 서고 이자를 대납하는 구조다. 이 때문에 공사기간엔 연체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문제는 입주시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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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2위 탈환… 신한 왕좌 턱밑 추격
삼성카드가 지난해 개인 신용판매 시장점유율에서 2위를 차지했다. 1위를 지켜온 신한카드와의 격차를 1%포인트(P) 미만으로 좁혔다. 올해 '전방위적 협력'을 강조한 삼성카드는 제휴파트너사를 확대해 점유율을 높이는 전략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지난해 141조7838억원의 국내외 개인 신용판매 사용실적(카드론·현금서비스 제외)을 기록했다. 147조7133억원을 기록한 신한카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개인 신용판매 실적 1위 신한카드의 시장점유율은 18. 54%다. 2위 삼성카드는 17. 80%다. 2024년 2위였던 현대카드는 지난해 17. 51%를 기록해 3위로 밀려났다. 이후 KB국민·롯데·우리·하나·비씨·NH농협 순으로 시장점유율이 높았으며 전년 대비 변동은 없었다. 신한카드와 삼성카드의 개인 신용판매 시장점유율 격차는 0. 74%P에 불과하다. 2023년에는 이 격차가 1. 72%P였지만 2년 새 1%P 미만으로 좁아졌다. 특히 지난해 삼성카드 시장점유율은 전년 대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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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대출 연체율' 급등세… 6·27 부동산규제 나비효과
지난해 시중은행의 중도금대출 연체율이 최근 3년 새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27대책 직후 연체율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배 이상 뛰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을 합산한 지난해 7월 기준 중도금대출 잔액은 29조7297억원, 연체액은 1045억원으로 나타났다. 연체율은 0. 352%에 이른다. 같은 해 6월 0. 19%였던 연체율이 한 달 만에 2배 가까이 뛰었다. 전년(0. 094%) 대비로는 3. 7배 폭등했다. 5대 은행의 월별 중도금대출 연체율은 2023년까지만 해도 0. 042~0. 071% 수준에 머물렀다. 2024년엔 일부 월(11월, 0. 0187%)을 제외하고 대체로 0. 1%를 밑돌거나 0. 11% 이내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해엔 7월 이후 중도금대출 연체율이 전년 동기 대비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7월 0. 352%로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10월 0. 240%, 11월 0. 257%, 12월 0. 208% 등 연말에도 높은 연체율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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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생산적금융·건전성"…시작부터 시험대 장민영 기업은행장
새로 취임한 장민영 기업은행장의 어깨가 무거울 것으로 보인다. 우선 '체불임금 지급'을 주장하며 총파업을 앞두고 있는 노동조합과의 대화가 최우선 과제다. 노조는 장 행장이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을 시 '출근 저지 시위'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생산적 금융을 추진하며 빠르게 악화되는 자산건전성 관리도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22일 신임 기업은행장으로 장민영 IBK자산운용 대표를 임명 제청했다. 장 내정자는 이재명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차기 기업은행장으로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장 내정자는 당장 노조와의 대화 결과에 따라 '출근 저지 시위'를 겪을 수 있다. 기업은행 노조는 지난달 23일 조합원 총투표에서 91%의 찬성률로 총파업을 가결하고 1월말 총파업을 준비 중이다. 이번 총파업은 노조와 기업은행의 2025년 임금단체협상이 결렬된 데 따른 것이다. 노조는 △체불된 시간외수당 직원 1인당 약 1100만원 △우리사주 증액 △특별성과급 지급 등을 주장했으나, 사측은 정부가 인상률 등을 정하는 '총인건비제도'에 따라 예산이 제한돼 어렵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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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기업은행장에 내부 출신 장민영 IBK자산운용 대표
신임 IBK기업은행장에 장민영 IBK자산운용 대표가 내정됐다. 기업은행장은 금융위원장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1일 장 대표를 차기 기업은행장으로 임명 제청했다고 발표했다. 기업은행은 지난 2일 김성태 전 행장이 임기 종료로 퇴임한 후 김형일 전무의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돼 왔다. 장 내정자는 1964년생으로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대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 독문학과, 펜실베니아 주립대 MBA(경영학 석사)를 졸업했다. 장 내정자는 1989년 입행해 경영관리부 IR팀장, 자금운용부장, IBK경제연구소장,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등 요직을 두루 지냈다. 2023년 IBK자산운용 부사장으로 발탁된 후 이듬해 대표로 승진했다. 금융시장 이해도가 높고 재무회계·리스크 관리 관련 식견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금융위는 "약 35년간 기업은행과 IBK자산운용에서 재직해 조직과 정책금융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안정적인 리더십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첨단 전략산업 분야 벤처기업 투·융자 등 미래성장동력을 확충해 정책금융을 통한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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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못 구했어요" 갭투자했다가 발 동동...중도금대출 연체율 급등
지난해 시중은행의 중도금대출 연체율이 크게 오른 것은 지방 부동산 시장의 붕괴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합산 지난해 7월 중도금대출 연체율은 0. 352%를 기록했다. 바로 직전 6월 0. 19%였던 연체율이 한 달 만에 두 배 가까이 뛰었다. 전년(0. 094%) 대비로는 연체율이 3. 7배 폭등했다. 2023년까지 0. 1%에도 미치지 못하던 중도금대출 연체율은 작년 하반기 내내 0. 2%대를 상회했다. 은행권에선 2021~2022년 부동산 활황기에 지방을 중심으로 아파트 분양이 급증했는데, 이 시기에 갭투자 목적으로 분양받은 계약자들이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잔금을 치르지 못해 연체율이 증가한 경우가 많았다고 본다. 중도금대출은 수분양자 명의로 실행되지만 공사 기간 동안에는 시행사와 시공사가 보증을 서고 이자를 대납하는 구조다. 이 때문에 공사 중에는 연체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문제는 입주 시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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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중도금대출 못 갚는 차주 늘었다...연체율 3년 새 최고
지난해 시중은행의 중도금대출 연체율이 최근 3년새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27 대책 직후 연체율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배 이상 뛰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합산 지난해 7월 중도금대출 잔액은 29조7297억원, 연체액은 1045억원으로 나타났다. 연체율은 0. 352%에 이른다. 같은 해 6월 0. 19%였던 연체율이 한 달 만에 두 배 가까이 뛰었다. 전년(0. 094%) 대비로는 연체율이 3. 7배 폭등한 것이다. 5대 은행의 월별 중도금대출 연체율은 2023년까지만 해도 0. 042~0. 071% 수준에 머물렀다. 2024년엔 일부 달(11월, 0. 0187%)을 제외하곤 대체로 0. 1%를 하회하거나 0. 11%대 이내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해엔 7월 이후 중도금대출 연체율이 전년 동기 대비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7월 0. 352%로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10월 0. 240%, 11월 0. 257%, 12월 0. 208% 등 연말에도 높은 연체율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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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은행, 30억 달러 글로벌 본드 발행…"외화조달 지속"
한국산업은행이 22일 전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3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를 발행했다. 이번에 산은이 발행한 채권은 △3년 만기 고정금리 12억5000만 달러 △5년 만기 고정금리 12억5000만 달러 △5년 만기 변동금리 5억 달러로 구성된다. 산은은 "최근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5년 만기 트랜치에서 역대 최저 스프레드로 발행하며 산업은행의 견고한 대외 신인도를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또 목표 발행금리를 제시하고 수요예측기간을 확대해 발행하는 전략을 구사해 월드뱅크와 캐나다·마카오 등 해외 중앙은행을 포함한 우량 SSA(Sovereigns, Supranationals & Agencies, 국제기구 및 선진국 정책금융기관)투자자를 유치했다. 특히 5년 변동금리 채권은 아시아 투자자들의 높은 수요가 몰렸다는 게 산은 측의 설명이다. 산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한국물에 대한 안전자산으로서의 인식을 제고하고 벤치마크 수립을 통해 한국계 기관의 유리한 발행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다양한 발행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외화조달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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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한화그룹 손잡고 방산·우주항공 '생산적 금융' 지원
우리은행이 한화그룹과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22일 서울 중구 한화그룹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신용인 한화 재무실장(CFO)을 비롯해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방산·우주항공 등 국가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첨단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시설투자, 수출입 금융, 해외사업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금융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한화그룹의 중장기 투자 일정에 맞춰 여신 지원 한도를 사전에 설정함으로써 자금 집행의 신속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였다. 우리은행은 이를 통해 금융자금이 생산적인 분야로 공급되면서 고부가가치 창출로 이어지는 '생산적 금융'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업의 중장기 투자 계획에 맞춰 금융 지원 구조를 선제적으로 설계하는 것이 생산적 금융의 핵심"이라며 "첨단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실물경제 성장을 뒷받침하는 금융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은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5년간 총 8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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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지난해 개인 신용판매 2위… 신한카드 왕좌 위협한다
삼성카드가 지난해 개인 신용판매 시장 점유율에서 2위를 차지했다. 1위를 지켜온 신한카드와의 격차를 1%P(포인트) 미만으로 좁혔다. 올해 '전방위적 협력'을 강조한 삼성카드는 제휴 파트너사를 확대해 점유율을 높이는 전략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지난해 141조7838억원의 국내외 개인 신용판매 이용 실적(카드론·현금서비스 제외)을 기록했다. 147조7133억원을 기록한 신한카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개인 신판 실적 1위인 신한카드의 시장 점유율은 18. 54%다. 2위인 삼성카드는 17. 80%다. 2024년 2위였던 현대카드는 지난해에는 17. 51%를 기록해 3위로 밀려났다. 이후 KB국민·롯데·우리·하나·비씨·NH농협 순으로 시장 점유율이 높았으며 전년 대비 변동은 없었다. 신한카드와 삼성카드의 개인 신판 시장 점유율 격차는 0. 74%P에 불과하다. 2023년에는 이 격차가 1. 72%P였지만 2년 새 1%P 미만으로 좁혀졌다. 특히 지난해 삼성카드 시장 점유율은 전년 대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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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청년 고민·부담 무겁게 받아들여…금융지원 대전환 원년"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청년들과 직접 만나 자산형성과 사회 진출을 위한 금융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에서 열린 '청년, 금융의 내일을 말하다' 간담회에서 "정책을 책임지는 당국자로서 청년들의 고민과 부담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올해를 청년 금융지원을 대전환하는 원년으로 삼아 목돈 마련과 사회 진출 등 청년이 누려야 할 기회를 꼭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오는 6월 출시 예정인 청년미래적금과 금리 4. 5% 수준의 미소금융 청년 대출상품을 통해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청년미래적금은 기존 청년도약계좌에 비해 만기를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고, 정부기여금을 대폭 확대한 상품"이라며 "청년들이 목돈을 효과적으로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청년미래적금은 3년 만기 월 최대 50만원 납입 조건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최대 1800만원 납입 시 2000만원 이상 수령이 가능하다. 이 위원장은 "금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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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만명 '신용낙인' 지웠더니..2030 청년들 웃었다
지난해 시행된 신용회복 지원조치로 292만8000명이 신용점수가 회복되는 등 혜택을 받았다. 특히 20대 이하, 30대 등 청년층에서 신용평점이 크게 올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종료된 신용회복 지원조치로 개인 257만2000명, 개인사업자 35만6000명이 신용점수가 회복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5000만원 이하 연체가 발생했으나 지난해말까지 연체금액을 전액 상환한 개인·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조치에 따라 연체 채무를 기한 내에 전액 상환한 국민은 즉시 정상적인 경제활동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조치 대상자는 나이스평가정보 기준 개인 295만5000명, 한국평가데이터 기준 개인사업자 74만8000명이다. 이 중 개인은 약 87%, 개인사업자 47%가 혜택을 봤다. 금융위는 지난해 8월 전 금융권 신용회복 지원 협약 체결과 신용회복 지원조치가 함께 발표돼 개인 12만3000명, 개인사업자 22만8000명이 연체 채무를 상환해 채무변제 독려 효과도 있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