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기획서·사업계획서 돕는 책 '기획흥신소'

[신간]기획서·사업계획서 돕는 책 '기획흥신소'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2017.09.28 16:28

"기획을 할 때에는 두 가지만 생각하면 돼. WHY(왜)와 HOW(어떻게)! 먼저 WHY. 그 일을 왜 하는지를 생각해야 해. '그 일'을 '동사로 생각'해봐. 그 일의 본질을 생각하는 거지."(기획흥신소 50페이지)

사진제공=기획흥신소
사진제공=기획흥신소

제안서 및 프레젠테이션의 능력을 높여줄 책 '기획흥신소'가 출간됐다.

'기획흥신소'는 2015년 '컨셉신흥소'의 후속작으로 나왔다. 컨셉신흥소는 시트콤형 콘셉트 실전서로 빨간머리 돌소장과 존댓말을 못하는 나오미, 2명의 독특한 캐릭터가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의 '콘셉트'를 찾아 주는 스토리다.

'기획신흥소'는 돌소장과 나오미가 강남으로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스토리가 이어진다. 광고회사 인턴, 스타트업 대표, 이직을 꿈꾸는 사람 등에게 '기획' '제안서' 능력을 길러주는 과정을 그렸다.

이 책에서는 기획이 쉬워지는 'ㅍㅍㅅㅅ'(피나미넌, 프라블럼, 솔루션, 시뮬레이팅 아웃풋) 과정과 '기획이 깊어지는 4가지의 눈'을 소개한다. '기획이 깊어지는 4가지의 눈'은 'ㅍㅍㅅㅅ'의 연장선에서 깊은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책 표면적으로는 돌소장과 나오미가 등장하는 픽션 스토리처럼 보이지만, 책에 나오는 기획서·사업계획서·제안서·프레젠테이션은 실제로 현실에서 쓰이거나 만들어진 바 있어 현장감이 생생하다는 게 특징이다.

'컨셉흥신소'와 '기획흥신소' 저자 서대웅 기획흥신소 소장은 "쉽고 재미있되 내용이 유익할 수 있도록 신경 썼다"고 했다. 이어 "기획흥신소는 둘째 딸과 같은 존재"라면서 "많은 분들에게 흥(興)을 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기획흥신소'는 출시 직후 현재 알라딘 서점 기획 부문 랭킹 2위, 교보문고 기획 부문 3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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