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급속충전 '워터', 서부내륙고속道 휴게소 4곳에 충전소 설치

전기차 급속충전 '워터', 서부내륙고속道 휴게소 4곳에 충전소 설치

최태범 기자
2024.12.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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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제공
/사진=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제공

전기차 급속 충전소 '워터'를 운영하는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가 서부내륙고속도로 내 휴게소 4곳에 급속 충전 시설을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평택호 휴게소(상·하행), 예산 예당호휴게소(상·하행)에 68기의 급속 충전 시설을 구축했다. 평택호 휴게소 상행과 하행에는 100㎾(양팔형) 18기, 30㎾ 2기 등 각 20기씩 총 40기의 급속·중속 충전시설이 설치됐다.

예산 예당호휴게소 상행과 하행에는 200킬로와트(㎾) 4기, 100㎾(양팔형) 8기, 100㎾(단일형) 2기 등 각 14기씩 총 28기의 급속 충전기가 구축됐다. 다음달 중에는 평택호 휴게소 외부 주민 주차장에 100kW(양팔형) 10기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서부내륙고속도로는 경기 평택시부터 전북 익산시까지 연결하는 노선이다. 민자고속도로 중 가장 긴 노선(총 137.4㎞)으로, 서부내륙고속도로 1단계 사업인 평택~부여 구간은 지난 10일 오후 12시 정각에 개통됐다.

유대원 BEP 전기차충전사업부문 대표는 "인근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에 집중된 교통량을 분담하고 서부 경제권의 '제2대동맥'으로 기능하는 서부내륙고속도로를 전기차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달릴 수 있도록 워터를 안정적으로 운영·관리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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