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460만명 쓰는 '알라미' 운영 딜라이트룸, 대규모 채용 진행

전세계 460만명 쓰는 '알라미' 운영 딜라이트룸, 대규모 채용 진행

최태범 기자
2025.02.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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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기상 솔루션 '알라미'를 운영하는 딜라이트룸이 개발 인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주요 채용 직군은 △안드로이드 개발자 △iOS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데이터 엔지니어 등이다. 이외에도 서비스 운영 전반을 주도하는 프로덕트 오너(Product Owner), 제품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군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2012년 출시된 알라미는 237개국에서 월간 활성 사용자(MAU) 460만명을 보유한 앱이다. 수면분석 기능, 미션알람 등 사용자가 수면 여정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담았다.

딜라이트룸이 운영하는 또 다른 서비스 '다로'는 앱 개발사를 대상으로 개발한 광고 수익화 솔루션이다. 10년 이상 알라미로 쌓은 인앱광고 고도화 노하우를 서비스 형태로 제공한다.

이번 채용을 통해 지난해 말 기준 34명에서 2배 이상 인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비스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글로벌 서비스로서의 성장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딜라이트룸의 지난해 매출은 337억원, 영업이익은 190억원에 달한다. 2021년 매출 130억원으로 세 자릿수를 달성한 이래 3년 만에 두배 이상 성장을 거뒀다. 영업이익률이 최근 3년간 50%를 웃돌며 재정건전성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신재명 딜라이트룸 대표는 "높은 인재 밀도를 추구하는 스타트업으로서 소수 정예 구성원들이 자율성을 갖고 본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왔다. 탁월한 동료들과 함께 글로벌 임팩트를 만들어내고 싶은 이들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갖고 지원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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