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간 이론·실습 교육

한양대 창업대학원, 한국엔젤투자협회, 팁스(TIPS) 운용사 엔슬파트너스와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전문미디어'유니콘팩토리'가 공동주관한 '2025 엔젤투자 최고위 과정(이하 AIP)'이 교육일정을 마치고 엔젤투자자들을 배출했다.
AIP 사무국은 지난 27일 한양대에서 공동주관기관, 교육 참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한양대 창업대학원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았다.
AIP는 엔젤투자자가 알아야 할 모든 법률·제도 정보를 배우고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위 과정이다. 10주간 엔젤투자에 필요한 스타트업 발굴 및 기업가치 평가방법, 관련 법률과 제도를 학습했다.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투자심사보고서 작성실습을 진행하고 강원대를 방문해 창업현장 연수를 진행했다.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관 공동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소정의 심사를 거쳐 엔젤투자협회가 인증하는 개인투자조합 업무집행조합원(GP) 자격을 취득했다. GP는 개인투자조합을 설립하거나 투자자금 운용을 주도할 수 있다.
서경훈 한국엔젤투자협회 본부장은 축사에서 "수료생들이 창업생태계에서 엔젤투자자로 큰 역할을 해달라"며 "스타트업의 밸류업뿐 아니라 투자자 본인에게도 제2의 인생 시작점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