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솔제지(8,480원 ▲190 +2.29%)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39억4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약 5621억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5561억9000만원) 대비 1.1% 증가했다.
한솔제지의 연간 매출은 2조1691억원으로 전년(2조1204억원)보다 2.3%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41억2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60.914% 증가했다.
한솔제지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는 미국 관세 등 글로벌 제지 시장 전반의 불확실성 영향으로 연말 성수기 수요는 다소 감소했으나 환경사업부문 대손상각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며 "올해는 미국 중간선거, 한국 지방선거 등 주요 이벤트 영향으로 종이 수요에도 일정 부분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