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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진단 솔루션 기업 위플로가 25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DSK(Drone Show Korea)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DSK는 드론과 도심항공모빌리티(UAM), 항공 모빌리티 등 첨단 항공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조망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문 전시회다.
위플로는 이번 전시에서 독립 부스를 운영하고, AI 기반 기체 점검 솔루션 '버티핏(verti-Pit)' 시리즈를 공개한다. 제조 단계의 품질 검사부터 전술·운용 환경의 현장 점검까지 드론 산업 전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진단 체계를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제조 라인에 최적화된 자동 품질 검사 솔루션 'verti-Pit QC'와 전술·야전 환경에서 비행 전·후 자동 점검을 수행하는 'verti-Pit X'를 실시간으로 시연한다.
'verti-Pit QC'는 드론 양산 체계에 최적화된 자동 품질 검사 솔루션으로, 기존 생산 공정 변경 없이 통합이 가능하다. 퓨전 센서 기반 비접촉 검사와 AI 학습 기반 결함 탐지 기술을 적용해 조립 오류, 구조 이상, 미세 결함 등을 정밀 진단한다. 이를 통해 생산 효율성과 품질 신뢰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verti-Pit X'는 전장 및 야전 환경에서 신속한 기체 진단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로보틱스 기술과 AI 기반 진단 알고리즘을 결합해 비행 전·후 상태를 자동 비교·분석하며, 극한 환경에서도 반복 정밀도를 확보한 표준화된 점검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임무 수행 전 준비도와 운용 안전성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다.
위플로는 자사 부스뿐 아니라 글로벌 파트너사 부스에서도 제품을 선보이며 확장형 라인업을 공개한다. 군집 AI 항공·방산 플랫폼 기업 파블로항공 부스에서는 CES 혁신상을 수상한 이동형 점검 스테이션 'verti-Pit mini'를 전시한다. 해당 제품은 파블로항공의 인스펙션 전용 드론 F40u 등 기체 상태를 현장에서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컴팩트형 솔루션이다.
또 폴란드 방산·무인체계 전문 기업 WB 그룹부스에서는 'verti-Pit X mini'를 선보인다. 이는 'verti-Pit X'의 포터블 버전으로, 이동 가능한 모듈형 점검 패드 형태로 설계돼 전술 운용 환경에서의 활용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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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위플로 대표는 "드론 산업이 양산과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제조 품질 관리와 운용 안전성 확보가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AI 기반 진단 기술을 통해 드론 산업의 신뢰성과 표준을 높이고, 글로벌 항공 모빌리티 시장에서 전략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