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N 子 부스터즈, 파트너 브랜드 '프론투라인'
웰니스 트렌드 타고 가파른 성장세
부스터즈 4월 역대 최대 매출 달성 예상
성공적 파트너십 바탕으로 지분 투자 및 인수 적극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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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FSN(1,618원 ▼20 -1.22%)의 자회사 부스터즈와 협업 중인 투스톤에프앤씨의 브랜드 '프론투라인(front2line)'이 웰니스·애슬레저 시장 성장세에 힘입어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
투스톤에프앤씨는 프론투라인의 지난달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09%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 같은 흐름을 바탕으로 이달 중 브랜드 출시 이후 월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건강관리와 일상 속 운동 수요가 확대되며 국내외 애슬레저(운동복인데 일상복처럼 입는 스타일) 시장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가 흐려지는 흐름 속에서 프론투라인은 기능성과 일상 활용성을 강조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2년째 브랜드 뮤즈로 활동 중인 이청아 배우와의 협업도 이어지고 있다. 회사 측은 이청아의 이미지가 주요 소비층인 35~44세 여성 고객과 맞물리며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대표 제품인 '올데이무브 팬츠'는 기능성 소재와 일상 착용이 가능한 디자인을 앞세워 판매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공동구매 행사에서는 일부 제품군이 조기 완판됐으며 추가 생산도 진행 중이다.
프론투라인은 현재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부산본점 등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웰니스 커뮤니티 프로그램과 원데이 클래스 등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확대하고 있다.
한편 부스터즈와 프론투라인은 기존 협업 관계를 넘어 지분 투자 및 인수 등 추가 협력 가능성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스터즈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K-브랜드에 마케팅과 자금을 투자해 브랜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 모델을 운영 중이다.
투스톤에프앤씨 관계자는 "강력한 시너지를 내고 있는 파트너사 부스터즈와 함께 프론투라인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웰니스 웨어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