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셀러레이터 더인벤션랩이 F&B(식음료) 컴퍼니빌딩 프로그램 '파운더스 리그 시즌1'의 밋업데이를 열고 후속 미팅을 지원할 팀 4곳을 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파운더스 리그는 더인벤션랩이 공동창업자이자 실행파트너로서 법인의 설립부터 함께하는 컴퍼니빌딩 프로그램이다. 실제 시장에서 제품·서비스를 운영 중인 창업팀을 대상으로 아이디어의 성장을 지원한다.
밋업데이는 단순 사업 발표가 아니라 브랜드 및 사업 스토리를 공유하고 현장 질의응답과 네트워킹을 통해 투자자·업계 관계자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또 더인벤션랩 내부위원과 함께 F&B·브랜드·콘텐츠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발표팀의 제품 경쟁력, 시장 검증 수준, 실행력, 확장 가능성 등을 질의·피드백했다.
밋업데이를 통해 후속 단계 대상으로 선발된 팀은 △비지수프바 △오지크로스 △파라디 △포방터한상 등 총 4개팀이다. 비지수프바는 콩비지를 활용한 웰니스 간편식을, 오지크로스는 핫크로스번 전문 베이커리브랜드를, 파라디는 국수 밀키트 및 다이닝 브랜드를 운영한다. 포방터한상은 쌀누룩 발효 기술 기반의 한식 간편식 등을 개발한다.
이들은 팀별 1대1 현장 실사 및 심층 미팅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사업 전개 현황과 실행력, 확장 가능성을 검증하고 최종 투자·육성 트랙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더인벤션랩은 "앞으로도 밋업데이 기반의 네트워킹과 현장 검증을 결합해 예비·초기 창업팀이 빠르게 시장 적합성을 확인하고 투자유치 및 사업협력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