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라이튼, AI 활용 '태양광 발전량 예측' 신규 특허 등록

엔라이튼, AI 활용 '태양광 발전량 예측' 신규 특허 등록

김진현 기자
2026.09.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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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엔라이튼
/사진제공=엔라이튼

에너지 정보기술(IT) 플랫폼 기업 엔라이튼이 인공지능(AI) 기반 태양광 발전량 예측 기술로 신규 특허를 등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허명은 '태양광 발전량을 예측하는 전자 장치 및 방법'이다.

특허명은 '태양광 발전량을 예측하는 전자 장치 및 방법'이다. 서로 다른 기상 예보를 AI로 결합해 태양광 발전량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하는 기술이다.

엔라이튼은 국지예보모형(LDAPS)과 전지구예보모형(GDAPS)의 예측 데이터를 함께 활용한다. AI가 두 예보의 특성을 비교해 발전량 예측에 필요한 정보를 선별하고 결합하는 방식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한 가지 기상 예보만 활용하는 것보다 예측 정확도가 높아지며 오차율은 5% 안팎이다.

태양광 발전량 예측 정확도는 전력중개와 전력구매계약(PPA), 수요반응(DR), 가상발전소(VPP) 등 에너지 사업의 수익성과 직결된다. 실제 발전량이 예상치와 크게 달라지면 전력 거래나 계약 과정에서 손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영호 엔라이튼 대표는 "서로 다른 성격의 기상 예보를 상호 보완해 예측 정확도와 안정성을 함께 확보한 기술"이라며 "기술을 고도화해 글로벌 재생에너지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라이튼은 태양광 자산관리 플랫폼 '발전왕'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이며 최근 예비 기술성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회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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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와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산업 전반을 취재하며 투자·혁신 흐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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