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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필먼트 서비스 '품고'를 운영하는 두핸즈가 글로벌 커머스 시장 진출을 노리는 K브랜드를 위한 물류 운영 전략을 소개했다.
두핸즈는 글로벌 마케팅 기업 새벽네시가 주최한 글로벌 마케팅 컨퍼런스 'IMPACT 2026'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글로벌 물류 병목 해소 방안을 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IMPACT 2026은 'RX: REVENUE TRANSFORMATION(매출의 재구성)'을 주제로 글로벌 커머스 환경에서의 해외 매출 확대 전략을 다룬 행사다. 행사는 글로벌 마케팅 전략, 국가별 시장 진출 전략, 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마케팅 운영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550여개 기업, 1200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참여 기업의 절반 이상은 브랜드사였으며, 이 가운데 약 70%는 뷰티 브랜드였다. 글로벌 플랫폼 기업과 틱톡샵 데이터 분석 기업, 소비재 투자사, K뷰티 브랜드, 물류 기업 등이 연사로 참여해 현장 경험을 공유했다.
품고는 글로벌 브랜드의 성장 과정에서 물류가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한다는 점에 주목해 공식 파트너로 행사에 참여했다. 현재 품고는 페덱스와의 제휴를 통해 미국과 인도 등을 포함한 전 세계 220개국 대상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일본 시장에서는 5일 도착보장 서비스와 큐텐재팬의 빠른 배송 서비스인 '칸닷슈'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라쿠텐 연동과 아마존 FBA(Fulfillment by Amazon) 서비스를 더해 일본 주요 이커머스 채널에 대응하는 크로스보더 물류 체계를 구축했다.
고대석 품고 글로벌 본부장은 'Route-to-Market Transformation(판매 경로 혁신)' 세션 연사로 나서 '폭발적 시딩부터 옴니채널 풀필먼트까지, 글로벌 브랜드의 물류 병목현상을 파쇄하는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고 본부장은 브랜드가 성장하며 시딩 규모와 판매 채널이 확대될수록 물류 운영의 복잡성도 함께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증가하는 물량과 다양한 판매 채널에 대응하기 위한 풀필먼트 운영 전략을 실무 중심으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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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석 품고 글로벌 본부장은 "시딩 물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순간 물류 병목이 마케팅 성과를 가로막는 사례를 수없이 봤다"며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과정에서 신뢰할 수 있는 물류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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