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우를 증권화해 일반인도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한 가축 투자 플랫폼 '뱅카우'를 운영하는 스탁키퍼가 7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산업은행, 롯데벤처스, 인라이트벤처스, 제이커브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스탁키퍼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가축 투자계약증권 발행 물량 확대 △한우 가공·유통 체계 고도화 △은행 기반 오프라인 매장 확대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투자, 사육, 가공, 유통, 판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수익 구조를 한층 강화하고 한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밸류체인 구축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스탁키퍼의 뱅카우는 송아지 취득비와 사료비, 사육관리비 등에 투자하면 사육 이후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을 정산받는 구조다. 축산업과 금융을 연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투자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아 왔다. 현재까지 15개의 투자계약증권을 발행했으며, 이 가운데 5개 상품의 청산을 완료했다. 청산 완료 상품 기준 누적 수익률
최신 기사
-
"충남지역 스타트업 투자↑"…충남대기술지주, 팁스 운용사 선정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충남대학교기술지주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의 신규 운용사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운영사 기간은 2027년 10월31일까지 총 2년이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에 1억원 이상 초기 투자하면, 중기부가 R&D(연구개발)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이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R&D 자금으로 최대 5억원을 확보할 수 있다. 이후 팁스의 비(非) R&D 지원에도 선정되면 사업화 자금(1억원)과 해외 마케팅(1억원) 자금도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어 최대 7억원까지 확보 가능한 셈이다. 충남대기술지주는 친환경·에너지, 바이오·헬스, 푸드테크 등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5개
-
맞벌이 '아이돌봄' 고민 해결사로 뜬 이곳...건설사 러브콜 이유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이를 맡기는 건 늘 개인에게 의존하는 구조적 한계가 있습니다. 시터(아이돌보미)가 갑자기 아파서 못 오거나 아이와 맞지 않아 그만두는 일이 반복되죠. 저희는 이런 개인 의존성을 줄이고 아이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장지혜 아워스팟 공동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만나 "아워스팟의 지향점은 육아 인프라 구축"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아워스팟은 픽업, 돌봄, 공간 이용을 하나로 묶은 통합 육아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멤버십 요금에 따라 주중 학교·학원 픽업과 돌봄 공간 이용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문 교육자와 돌봄 인력이 상주하며 아이를 관리하고, 부모에게 이용 내역을 전달한다. ━'맞벌이 맞춤형' 돌봄 서비스,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에 첫선━아워스팟은 2022년 서울 마
-
민관합동 100억 이상 투입…중기부, 딥테크 챌린지 수요조사 실시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내년 딥테크 챌린지 프로젝트(DCP) 신규 출제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기술수요조사를 17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DCP는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대규모 프로젝트형 R&D(연구개발) 사업으로, VC(벤처캐피탈) 등의 민간 투자금을 포함해 프로젝트당 100억원 이상의 자금을 지원한다. 일반적인 정부주도형 지정 과제와 달리 정부가 국가전략적으로 중요하고 필요한 과제를 출제하면 기업, 투자사, 연구기관 등이 프로젝트팀을 구성하고, 민간투자금 20억원 이상을 유치한 뒤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조사는 기업, 투자사, 연구기관, 대·중견기업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을 통해 다음달 29일 오후 6시까지 접수·등록할 수 있다. 접수된 기술수요는 국가전략적 투자 필요성, 도전·혁신성, 파급력 등에 따라 엄선돼 내년 DCP에
-
"셀트리온 '인체검증' 완료…연내 기술수출, 내년 IPO 도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올해 2년 전 IPO(기업공개) 철회 당시 지적받았던 핵심 과제를 모두 해결했습니다. 내년 초 IPO 신청을 통해 연구개발(R&D) 성과가 기업가치로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항체-약물 접합체(ADC) 플랫폼 기반 항암신약 개발 기업 피노바이오의 정두영 대표가 코스닥 IPO 재도전을 앞두고 "글로벌 경쟁 우위와 함께 인체 검증이라는 마지막 숙제를 풀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2017년 설립된 피노바이오는 독자 개발한 ADC 플랫폼 'PIONT-ADC'를 보유하고 있다. ADC는 효능이 높지만 내성과 독성 부작용이 상존하는데, 피노바이오는 독자적인 이중 효소절단형 링커를 개발해 안정성을 높였다. 현재 임상 단계 표적항암제 NTX-301, ADC용 토포아이소머레이즈(Topoisomerase), 저해제 페이로드(Payload) PBX-7016, ITGB6 단백질을 타
-
"범용 AI 시대 끝"...'맞춤형 데이터'로 완전자율주행 시대 연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난 8월 미국 마이애미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2019년 플로리다에서 발생한 자율주행보조시스템(ADAS) 오토파일럿 관련 사망사고에 테슬라의 책임(33%)을 일부 인정하며 2억4300만달러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할 수록 제조사의 법적 책임도 커지고 기술 상용화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결국 자율주행 데이터를 더 효율적으로 분석하고 다양한 시나리오를 학습시키는 데이터 최적화 기술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비전 AI(인공지능) 기술 전문기업 에이모(AIMMO)는 바로 이 문제에 주목한 스타트업이다. 자체 개발한 AI 기반 데이터 전주기 플랫폼 '에이모 코어'(AIMMO Core)'를 통해 데이터 수집, 라벨링, 합성, 학습, 평가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고객사 맞춤형 AI 학습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에이모는 B
-
사과밭에 100억 뭉칫돈이…'100년만에 나온 명품사과' 통했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농업 분야는 일반적으로 영세한 경영구조를 지니고 있고 정부의 보호 아래 운영되는데다 대기업의 진출도 쉽지 않은 산업적 특수성 때문에 투자자 관점에서는 매력적인 투자처로 인식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그런데 국내 탑티어 VC(벤처캐피탈)인 KB인베스트먼트가 최근 과일 생산·유통사 H&B아시아에 1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번 투자에 대해 '상생형 투자모델'이라고 강조한 점이 눈길을 끈다. H&B아시아는 해외 신품종 과일 IP(지식재산권)를 확보하고 '클럽품종' 과일을 통해 국내 유통·판매하는 것이 핵심 사업모델이다. 클럽품종은 특정 IP 소유자(클럽)가 재배 농가 선정부터 생산 방법, 판매·유통과 마케팅을 총괄 관리하는 과일을 일컫는다. 클럽은 재배 농가와 계약을 체결해 생산된 과일을 전량 수매하기 때문에 농가는 고품질 과일 생산에만
-
AI 스타교수 얀 르쿤, 저커버그와 결별? 독자 창업에 업계 '들썩'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시대 스타 연구자인 얀 르쿤 교수가 메타(페이스북 모회사)를 떠나 자신만의 AI 스타트업을 세운다.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은 르쿤이 몇 달 안에 메타를 떠나 자신의 스타트업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동료들에게 알렸다고 전했다. 르쿤은 차세대 AI 시스템에 대한 자신만의 비전을 추구하는 걸로 알려졌다. 그는 AI 신경망 개발의 선구자로, 현재 AI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하나다. 지난해와 올해 잇따라 국내 AI 관련 포럼에 참석하는 등 활발히 움직여왔다. 그의 '독립'이 메타는 물론 AI 산업계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되고 있다. ━메타 핵심인재 AI석학의 독립선언, 왜 ━올해 65세인 르쿤은 프랑스 태생이다. '컴퓨터·과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튜링상을 제프리 힌튼과 함께 받았을 만큼 학계에서도 인정 받았다. 르쿤은 훗날 'AI의 아버지
-
"잔잔한 분위기 그림 골라줘" 아르투, 오픈AI '데브데이' 빛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미술 큐레이션 플랫폼 아르투(Artue)는 오픈AI가 국내에서 처음 개최한 '데브데이'(DevDay) 서울 행사에서 AI 미술 추천 기술과 대화형 큐레이터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아르투 운영사인 아비투스 어소시에이트는 지난 13일 데브데이에 초청돼 '챗GPT를 위한 예술 AI 에이전트'라는 데모를 시연했다. 데브데이는 오픈AI가 AI 생태계 확장을 위해 세계 주요 거점에서 여는 개발자 콘퍼런스로 한국에서는 처음 열렸다. 아르투 시연은 사용자가 챗GPT 안에서 "잔잔한 분위기의 그림"처럼 감정이나 분위기를 자연어로 입력하면, AI가 아르투 플랫폼 내 등록된 실제 작품을 검색·추천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이어 오픈AI 소라(Sora)의 생성 기술을 활용하는 모습까지 선보였다. 아르투는 "정서·취향·문화적 맥락을 이해하고 감성 기반 추천을 수
-
디산협-글로비즈, '디지털헬스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맞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이하 디산협)는 글로벌 헬스케어 컨설팅 기업인 글로비즈와 국내 디지털헬스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글로벌 시장진출을 목표로 하는 신규 제품 및 서비스의 기획 단계부터 인허가 전주기에 걸쳐 컨설팅을 지원하고,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의 최신 인허가 정보공유, 공동세미나 개최, 글로벌 규제 인재양성 교육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글로비즈는 한국과 일본, 인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주로 미국 FDA 인허가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디산협 배민철 사무국장은 "FDA와 CE 등 글로벌 인허가 컨설팅 경험이 풍부한 글로비즈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디지털헬스기업의 글로벌 규제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
-
우정사업본부, AI에 1000억 쏜다…스톤브릿지 등 VC 7개사 선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가 AI(인공지능) 밸류체인에 투자할 1000억원 규모의 국내 벤처캐피탈(VC) 7곳을 선정했다. 14일 우정사업본부는 2025년 국내 VC위탁운용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대형 부문에선 스톤브릿지벤처스,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케이투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등 3개사가 선정됐다. 중형 부문에선 HB인베스트먼트, L&S벤처캐피탈, 케이넷투자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 등 4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7곳은 내년 상반기까지 우정사업본부가 설정한 최소 결성금액 이상의 자펀드를 조성해야 한다. 최소 결성 금액은 중형리그는 750억원 이상 1500억원 미만, 대형리그는 1500억원 이상이다. 부문별 출자금액은 대형 200억원씩 총 600억원, 중형 100억원씩 총 400억원 규모다. 주목적 투자처는 AI 밸류체인이다. △AI 인프라 △AI 모델 △AI
-
"초지능 시대, 큰장 열린다"...韓 스타트업, 기회 잡으려면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초지능 시대의 거대한 파도는 준비된 스타트업에겐 일생일대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한국은 개방적이고 민간 주도적이며 혁신이 가능한 환경이기 때문에 이번 초지능 웨이브에서 더 많은 K-유니콘이 탄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주용 그래비티벤처스 각자대표는 14일 서울 서초구 플렌티컨벤션센터 열린 'K-유니콘 글로벌 리더스 포럼'에서 "초지능 시대가 열리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기회가 열리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크래비티벤처스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국내 스타트업이 초지능 시대 변화에 대응하고 성장 기회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투자사와 바이어들이 참여한 가운데 IR(기업설명회), 글로벌 트렌드 특강, 패널 토론 등 다양한 세션이 진행됐다. 특히 호서대학교 글로벌 유니콘 리더스 프로그램 참여 기업 6개사와 그래비티벤처스 포트폴리오 7개사는
-
포항 6개 스타트업, 美서 MOU·NDA 8건 체결…포스텍 프로그램 결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포스텍(옛 포항공대)이 추진한 지역 기술창업기업 미국 진출 프로그램 'G-테크프로너 US 런치(Launch) 2025'가 약 6개월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미국 현지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 프로그램은 포스텍 글로컬대학사업단과 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가 공동 주관한 것으로, 지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단계별로 진행됐다. 14일 포스텍에 따르면 지난 5월 참가 기업 선발을 시작으로 10주간의 온라인 부트캠프에서 본격적인 실무 교육을 제공했다. 이 기간 동안 참가 스타트업들은 미국 시장 분석, 사업 모델 현지화 전략, IR 자료 제작 등 글로벌 진입을 위한 필수 역량을 집중적으로 다졌다. 이어지는 멘토링 단계에서는 미국 현지 산업 전문가와 일대 일로 연결돼, 개별 비즈니스 모델에 맞는 전략 자문을 받으며 고객사 발굴과 피칭 능력을 고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