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여vs야 승자는?
4.11 총선을 앞두고 여야의 치열한 경쟁, 후보자들의 이슈와 지역별 판세, 주요 인물들의 발언과 논란 등 다양한 선거 현장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4.11 총선을 앞두고 여야의 치열한 경쟁, 후보자들의 이슈와 지역별 판세, 주요 인물들의 발언과 논란 등 다양한 선거 현장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총 105 건
(서울=뉴스1) 민지형 기자= 전여옥 새누리당 의원이 9일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박세일 대표가 이끄는 국민생각에 입당키로 했다. 이로써 전 의원은 국민생각의 첫 '현직의원'이 됐다. 새누리당의 4·11총선 공천심사에서 자신의 지역구 서울 영등포갑 재공천을 받지 못한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견을 열어 "오늘 새누리당을 탈당해 국민생각에 입당한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그러나 자신의 새누리당 탈당은 "무너져가는 보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라며 "해군기지가 '해적기지'가 되게 할 수 없고, 전교조가 아이들을 인질로 잡게 할 수도 없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지키고, (중국 내) 탈북자들의 강제북송을 막겠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포퓰리즘과 맞서 일해야 할 때인데, 새누리당은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라며 "(새누리당은) 보수를 버렸고 이번 총선 공천은 '보수 학살'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새누리당은 더 이상 보수정당이 아니다"라며 "때문에 제가 새누리당에 있는다는 것은
(서울=뉴스1) 진성훈 고유선 기자= 임종석 민주통합당 사무총장은 9일 4·11 총선 공천(서울 성동구을)을 반납하고 당직에서 물러났다. 임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오늘 민주통합당 사무총장으로서, 그리고 서울 성동구의 총선 후보로서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다"며 당직 사퇴와 총선 후보 사퇴 의사를 밝혔다. 지난달 24일 총선 후보로 확정된 뒤 꼭 2주만이며, 사무총장직 사퇴는 지난 1월 18일 임명 이후 한 달 반만이다. 임 사무총장의 거취가 그간 당내 각 세력간 갈등과 분란의 핵심이었던 만큼 그의 사퇴는 향후당내 갈등 봉합은 물론향후 공천 방향,총선전략 등에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임 사무총장이한명숙 대표의 지원 아래 사무총장에 오른데 이어총선 후보로 공천되자당내 친노세력과 민주계는 일제히 "형평성을 잃은 인사이고공천"이라며 "한 대표가 국민의 눈높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측근들만 챙기고 있다"고 비판해왔다. 급기야 문재인 당 상임고문은전날 이해찬
민주통합당이 8일 4.11총선에 출마할 최종 후보를 선출하는 1차 국민경선을 실시했다. '노무현의 마지막 비서관'인 김경수 봉하재단 사무국장과 여의도 재입성을 노리는 이부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 이종걸 의원 등이 최종 공천권을 획득했다. 민주통합당은 지난 6일~7일까지 26개 선거구에 대한 1차 모바일 투표 경선을 진행했으며, 이날 오후 8시까지는 해당 지역구 현장투표를 실시해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관심을 모았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인 김경수 후보와 국세청 차장 출신의 곽진업 후보와의 경선에서는 김 후보가 곽 후보를 제치고 총선 후보로 선정됐으며, 정치 재기를 노리는 이부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은 송기정 전 청와대 행정관과 황의선 변호사와의 3인 경선에서 승리해 서울 강동갑의 민주당 공천을 받게 됐다. 이와 함께 현역 의원인 이종걸, 김영환, 송훈석, 오제세 의원 등도 경쟁자들을 제치고 각각 경기 안양만안, 경기 안산상록을, 강원 속초고성양양, 충북 청주흥덕갑에서
(서울=뉴스1) 곽선미·고유선 기자= ◇서울(1) ▲강동구갑=이부영(69) 전 국회의원 ◇대구(1) ▲동구을=이승천(49) 대구미래대학경찰행정과 부교수 ◇대전(2) ▲중구=이서령(48) 전 노무현 대통령 인수위 전문위원 ▲동구=강래구(47) 복지국가만들기 운동본부 공동위원장 ◇울산(2) ▲중구=송철호(62) 전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임동호 후보 사퇴로 경선 미실시) ▲울주군=김춘생(60) 울산중소기업협회 회장 ◇경기(9) ▲수원병(팔달)=김영진(44) 김진표 원내대표 정책특보 ▲안양시 만안구=이종걸(54) 현 국회의원 ▲안양시 동안을=이정국(49) 조세정책전문가 ▲안산시 단원구을=부좌현(55) 전 민주당 안산단원을 지역위원장 ▲안산시 상록구갑=전해철(49) 전 노무현대통령 민정수석 ▲안산시 상록구을=김영환(56) 현 국회의원 ▲안성시=윤종군(39) 현 경희대 객원교수 ▲광주시=소병훈(57) 현 광주시 지역위원장 ▲평택시갑=이근홍(56) 전 평택시청 부시장 ◇강원(1) ▲속초시 고
이윤성, 허천 의원 등 친이(친이명박)계 현역의원들이 8일 잇달아 탈당하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친이계 좌장인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은 보복 공천을 중단하라고 촉구했고, 나경원 전 의원은 공천과정의 불공정성을 지적하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는 등 새누리당의 내홍이 일파만파로 확대되고 있다. 이윤성 의원(인천 남동갑)은 "오늘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19대 국회의원에 출마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현역 의원이 공천에 반발하며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것은 전날 친이계 허천(강원 춘천) 의원에 이어 두 번 째다. 이 같은 움직임이 낙천한 친이계 의원들의 탈당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기소청탁 논란에 휩싸인 나 전 의원도 당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그러나 "여론몰이가 시작됐는데도 당은 그 뒤에 숨는 비겁함을 보였다"고 비판했다. 또 "공천 과정을 보면 공당이 아닌 사당의 공천으로 의심될 대목이 있다"고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등 지도부에 날을 세웠다. 새
4·11 총선 공천 탈락에 강력 반발하고 있는 새누리당 이윤성(인천 남동갑) 의원이 전격 탈당하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현역 의원이 공천에 반발하며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것은 전날 친이계(이명박계) 허 천(강원 춘천) 의원에 이어 두 번 째다. 향후 낙천한 친이계 의원들의 줄 탈당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이 의원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19대 국회의원에 출마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4선 국회의원, 27년 만에 배출된 인천출신 국회부의장이 되기까지 고락을 같이했던 새누리당을 지금 떠난다"며 "바로 이 시간에도 새누리당에서는 계파에 따른 공천학살이 진행되고 있다. 비대위와 공천위가 쇄신공천, 시스템 공천이란 미명 아래 `과거 한풀이 기준'에 따른 보복을 자행하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공천이 지난 대선에서 누구 캠프에서 일했느냐에 따라 결정되고 있다"며 "현직 국회의원에 대한 호감도를 묻는다며 실시한 이른바
19대 총선에서 여야 여성 후보의 대결이 펼쳐지게 된 서울 중랑갑에서 공천 탈락 인사들의 반발이 거세다. 최근 새누리당은 이 지역에 김정 비례대표 의원을, 민주통합당은 서영교 전 청와대 춘추관장을 단수 후보로 선정했다. 경선을 치러보지도 못하고 낙천한 유정현 새누리당 의원은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에 공천 심사 내용을 공개하고 재심을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유 의원은 "공심위에 최종 전달된 여론조사에서 후보선호도가 37.6%로 1위였지만 공천은 선호도 3.1%로 4위인 여자 예비후보(김정 의원)에게 돌아갔다"며 "이 공천 결과를 어떻게 수용하겠나"라고 말했다. 유 의원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탈락한 나머지 예비후보들과 연대해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 전 관장에 밀린 이상수 전 노동부 장관도 이날 당에 공천심사 재심 청구서를 제출했다. 이 전 장관은 "공심위가 그토록 전가의 보도처럼 내세운 도덕성, 정체성과 관련해 제가 상대 후보(서영교 후보)에게
민주통합당이 7일 6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4개 선거구 10명의 경선후보자와 1명의 단수후보자를 발표했다. 백원우 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 간사는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서울 관악을, 경기 파주갑, 강원 원주갑,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을 경선지역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 관악을에서는 김희철 의원과 정태호 전 청와대 대변인이, 경기 파주갑에서는 윤후덕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과 정진 정책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 2인 경선을 하게 됐다. 더불어 강원 지역 2개 선거구의 경선도 결정됐다. 원주 갑에서 김진희 도의원, 박우순 의원, 심기준 강원도당 사무처장이 경선을 펼치며 태백영월평창정선에서는 권영만 전 EBS사장, 김원창 대한석탄공사 사장, 최종원 의원이 각각 3인 경선으로 당 공천 경쟁에 나선다. 이에 따라 이날 발표된 공천결과 포함된 지역구의 18대 국회 현역인 김희철(서울 관악을), 박우순(강원 원주갑), 최종원(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의원은 모두 경선을 통해 공천여부가 결정된
(서울=뉴스1) 민지형 기자=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친이(친이명박)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한 탈당 도미노가 현실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강원 춘천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허천 의원은 7일 공천 탈락 직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고 기자회견을 열겠다"며 "지역에서 하던 일을 매듭지어달라는 지역민심을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전여옥 의원도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저를 날리려고 한 당의 의도가 분명해졌다"며 "얼마 전부터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내 지역구를 주겠다고 간을 보고 다닌 것을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신의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무소속으로 출마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국민생각, 무소속 연대 등 다른 정치결사체 소속으로 출마하는 것이냐는 물음에는 "다양하게 고려하고 있다"며 탈당가능성을 시사했다. 전 의원은 낙천직후 트위터에 "제 지역 영등포갑에 박선규 양천갑 후보를 전략 공천했습니다. 박근혜 의원이!"라고 박근혜
(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 새누리당이 부산 사상에서 27세의 정치 신인 손수조 후보를 공천한 뒤지역 당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손 후보의 공천 확정 발표가 있은 뒤 사상 당원협의회 소속 당원 100여명은 "지역 정서와 동떨어진 공천"이라며 탈당계를 제출했다. 사상 지역 당원들은 지난달 26일에도 결의문을 발표하는 등 손 후보 공천에 강하게 반발해 왔다. 선거 조직이 약한 손 후보로서는 당협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그러나 본격적인 총선레이스를 앞두고 지역 당원들이 이처럼 반발하고 나서면서난관에 봉착한 셈이다. 이런 가운데 불출마를 선언한 이 지역 현역 국회의원인 장제원 새누리당 의원(사상구 당협위원장) 역시 손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일단은 유보하고 있어 지역 당원들의 반발이 쉽게 진정되긴 어려울 전망이다. 장 의원은 최근 산악회 간부들에게 돈봉투를 돌린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고 본격적으로 '지역 당심 챙기기'에 나서고 있다. 친이(이명박)계인 장 의원은 당초 이
(서울=뉴스1) 장용석 김유대 기자= 새누리당이 7일 서울 동대문을 등 총 16개 지역구에 대한 4·11 총선 3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포함된 지역은 부산 3개 지역구와 강원 2개 지역구를 제외하면 모두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됐던 곳이다. 동대문을엔 이번 총선 공천을 신청하지 않고 당에 자신의 거취를 일임했던 홍준표 의원(전 한나라당 대표)이공천됐다. 또 광진을엔 정준길 전 대검 중수부 검사, 양천갑엔 길정우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영등포갑엔 박선규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송파을엔 현역 지역구 의원인 유일호 의원이 각각 공천됐다. 이 가운데 전여옥 의원의 지역구 영등포갑에 공천된 박 전 차관은 당초 양천갑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공천위)의 공천심사 과정에서 '재배치'된 경우다. 앞서 당연직 공천위원인 권영세 사무총장은 "'현역의원 25% 컷오프'에 해당되는 지역구에서 당내 후보자들의 경쟁력이 떨어질 땐 다른 지역구의 공천 신청자를 재배치할 수
(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 *총 16명 ◇서울(5명) ▲광진을=정준길 (45) 전 대검 중수부 검사 ▲동대문을=홍준표 (57) 국회의원 ▲양천갑=길정우 (57)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영등포갑=박선규 (51)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송파을=유일호 (57) 국회의원 ◇부산(3명) ▲동래구=이진복 (54) 국회의원 ▲남구갑=김정훈 (54) 국회의원 ▲북구강서구갑=박민식 (46) 국회의원 ◇울산(1명) ▲남구갑=이채익 (56) 전 울산광역시 남구청장 ◇경기(1명) ▲성남분당갑=이종훈(52) 전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강원(3명) ▲춘천=김진태(47) 전 춘천지검 부장검사 ▲강릉=권성동(51) 국회의원 ▲태백.영월.평창.정선=염동열(51) 전 태백영월평창정선 당협위원장 ◇충남(1명) ▲공주=박종준(47) 전 충남지방경찰청장 ◇경북(1명) ▲포항 남.울릉= 김형태(59) 전 KBS 방송국장 ◇경남(1명) ▲사천.남해.하동= 여상규(63) 국회의원 ☞ 뉴스1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