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돈번다" 최신 재테크 트렌드는?
재테크 트렌드, 주식·현금 선물, 주택청약, 부채 관리, 싱글 및 신혼부부의 재정 고민 등 다양한 금융 이슈를 쉽고 실용적으로 소개합니다. 일상 속 돈 관리와 절세 팁까지 한눈에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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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취업문턱을 넘어 신입사원이 된 A씨. 여기저기서 신용카드를 만들라는 전화를 받지만 어떤 것을 선택할지 난감하다. '한 번 긁었을 뿐인데….' 부문별한 사용으로 이어지기 십상이란 선배들의 조언에 망설이다가도 각종 할인혜택과 포인트를 살펴보니 안쓰면 손해란 생각도 든다. 신용카드는 쏠쏠한 할인혜택과 무이자할부 등을 잘 활용하면 '알뜰 소비'를 돕는 도우미다. 무분별한 '지름신'이 두렵다면 은행계좌 잔액 내에서만 결제가 가능한 체크카드도 유용한 수단이다. 체크카드는 소득공제율이 30%로 신용카드(15%)에 비해 높아 연말에 13번째 월급으로 빛을 발할 수 있다. 주요 카드사들이 사회초년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에 할인혜택을 주는 맞춤형 카드를 선보임에 따라 자신의 생활패턴을 챙겨 카드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KB카드는 생활밀착형서비스 가운데 가장 많이 이용하는 3대 영역을 찾아 포인트를 제공하는 '와이즈카드'를 새내기 직장인들에게 추천했다. 교육, 쇼핑, 대중교통, 식음료, 레저
지난해 12월 키움증권에 입사한 신입사원 김모씨(25)는 입사 후 석달이 쏜살같이 지난 뒤 통장잔액을 보고 깜짝 놀랐다. 부모님께 선물을 사드리고 취업기념 '한턱'을 내다보니 월급이 줄줄 새고 있었기 때문이다. 생애 첫 월급을 받는 신입사원은 난생 처음 꼬박꼬박 들어오는 목돈에 큰 보람을 느낀다. 하지만 '신입사원 때 버릇 임원까지 가듯' 사회초년병 시절에 재테크 습관을 제대로 들여야 종잣돈 마련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만기가 지나치게 긴 장기적금에 가입하면 곤란할 수 있다. 신입사원들은 생애주기상 입사 후 3~7년 내 결혼하는 등 목돈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자금목적별로 포트폴리오를 세심히 관리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연금, 주택마련 등 목돈을 착실히 적립할 원금보장형 상품에 월급 절반을 일단 떼어놓고 공격형 투자상품에 일부를 투자해 초과수익을 누릴 필요가 있다. ◇새내기는 '청약통장'·2년차엔 재형저축=앞으로 10년을 바라보고 내집마련을 해야 하는 신입사원이라면 주택마련
#KDB대우증권은 매주 월요일 4% 확정금리의 '특별한RP(환매조건부채권)'를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지난주까지 매주 200억원의 한도가 소진되면서 총 1800억원어치가 팔렸다. 특별한RP에 투자자들이 몰리자 대우증권은 4일부터 온라인예약제를 실시해 50억원을 추가 배정했고 한 시간도 채 안 돼 50억원 예약판매가 마감됐다. 지점에서 진행한 200억원도 모두 판매가 완료됐다. 낮아진 재테크 눈높이에 정기예금 금리를 조금 웃도는 수준의 원금보장형 상품에 관심을 기울이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이 증권사 특판 RP다. RP는 금융기관이 고객에게 일정기간 후 일정한 금리를 더한 가격으로 다시 사는 조건으로 판매하는 채권으로 대표적인 단기 금융상품이다. 최근 증권사들이 신규고객 유치 등을 위해 특정 대상 고객을 상대로 4% 안팎의 특판 RP를 판매하면서 가입자가 쇄도하고 있다. 2%후반의 일반 RP금리에 비해 높은 금리로 시한부로 판매된다. 앞서 삼성증권이 1억원 이상
'대한민국 남성의 최고 재테크 3가지'. 제목만 보고 호기심에 이 글을 읽을 독자들이 꽤 될텐데, 필자가 실제 20여년 이상 많은 기업체에서 관련교육을 하면서 혹은 상담을 하면서 느낀 점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고자 한다. 대한민국 남성들의 첫번째 재테크는 바로 '현업에 충실하기'다. 얼마 전 서울시민의 첫 은퇴연령이 52.6세라는 통계자료를 본 적이 있다.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 은퇴연령이 49.7세이고 남성의 평균 은퇴연령은 54.6세라고 한다. 그런데 많은 기업들의 실제 첫 은퇴연령은 보통 40대 후반이며 50대 초반까지 근무하면 '선방했다'는 자조섞인 얘기를 듣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돈을 모으는 것만 재테크라고 보면 안 된다. 자산을 불리거나 잃지 않고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수입창출이 필요하기 때문에 현재의 업무에 충실하면서 정년퇴직까지 혹은 회사에서 등을 떠밀 때까지 근무하는 것이 바람직한 첫번째 재테크라고 생각한다. 아울러 75세까지는 일을 하는 제2의 직업을 준비하는 것
"돈, 아는 만큼 보인다! 아는 만큼 모인다!" 누구나 마음속 깊이 원하고 갈망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괴로운 것이 바로 '돈'. 하지만 돈이야 말로 지혜롭게 모으고 쓸 줄만 안다면 자신의 꿈과 사랑, 행복을 이루는 가장 유용한 수단이 되어준다고 고백하는 여자들이 있다. 바로 '돈을 아는' 여자들이다. 이 책에는 현직 금융 컨설턴트가 현장에서 만난 '대한민국 상위 1% 여자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녀들이 돈을 제대로 알고, 모으고 지혜롭게 투자하며, 풍요로운 삶을 가꾸어나가는 핵심 노하우는 과연 무엇일까. '돈을 아는 아름다운 그녀들'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한번 열어보자. '돈만 밝히는 여자'도 추하지만, 이제는 '돈을 모르는 여자'가 더 매력 없다고 책은 말한다. 여자라고 부모님의 그늘에, 남편이나 애인의 후원에 기대 '돈'이나 '재테크'와는 무관한 삶을 살던 시대는 지난 지 오래. 하지만 정작 어떻게 돈을 다루어야 할지 고민스럽다. '이렇게 하면 성공한
18년 만에 부활하는 재형펀드가 재형적금과의 한판 승부를 앞두고 있다. 자산운용사들은 확정금리 안정형 상품인 재형저축과 겨루기 위해 대표펀드로 무장한 '핫'한 신상품을 준비했다. 재형저축은 4%대 금리로 출시되므로 운용 수수료가 붙는 재형펀드는 최소 5% 이상의 연 수익을 목표로 하되 안정성을 겸비해야 한다. 특히 상품별 금리차이가 거의 없는 재형저축과 달리 펀드는 어떤 펀드를 고르느냐에 따라 7년 뒤 수익률이 극과 극으로 갈릴 수 있어 펀드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출격 대기 중인 재형펀드는 증시 변동성을 고려해 채권혼합형으로 주로 출시됐다. 해외주식 및 채권형 상품도 많았다. 국내주식의 경우 매매차익에 이미 비과세가 적용되고 있어, 해외주식형을 선택한다면 비과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지난해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 1위를 기록한 KB자산운용은 KB 재형밸류포커스30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과 KB 재형이머징국공채인컴 증권자투자신탁(채권) 2개의 재형펀드를 선보였다. 양승익 KB자
150만원을 돌파한 삼성전자 주식은 개미 투자자에게 '그림의 떡'이 됐다. 지난해 44% 급등한 삼성전자는 이제 1000만원으로 고작 7주도 사지 못하는 '황제주'로 등극했다. 하지만 1만원도 안 들여 삼성전자에 알차게 투자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삼성그룹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서다. ETF는 한 종목에 10% 이상 투자할 수 없는 공모펀드와 달리 종목당 최대 30%까지 투자할 수 있다. 덕분에 삼성그룹주 ETF는 삼성전자를 코스피 시가총액 비율(19.42%) 이상으로 편입할 수 있어, 코스피 시장수익률을 추종하는 데 탁월하다는 평가다. ◇삼성전자 최대한 담고 싶다면 'TIGER'=증시에 상장된 삼성그룹 관련 ETF 중 거래량이 많은 종목은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삼성그룹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삼성그룹이다. 두 상품은 펀드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만든 서로 다른 지수를 추종하고 있다. KODEX 삼성그룹주는 코스피에 상장된 시가총액 1조원 이상 삼성그룹 계열사 종목으로
올해 직장인들은 연말정산으로 평균 38만원을 환급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평균 환금액인 51만원과 비교하면 대폭 줄어든 액수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직장인 81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59.7%가 연말정산 환급금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직장인 19.1%는 추가로 세금을 더 냈고, 21.3%는 환급금을 받지도, 더 내지도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급금 분포를 살펴보면 10만원 미만이 32.4%(158명)로 가장 많았고, 10만원~30만원이 31.4%로 뒤를 이었다. 30만원 미만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이다. 50만원~70만원을 돌려받은 응답자는 9.0%, 70만원~100만원은 6.4%, 100만원~200만원은 7.0%로 집계됐다. 200만원 이상 받은 경우도 2.3% 있었다. 추가로 세금을 낸 직장인의 45.5%는 10만원 미만을 냈다고 응답했으며, 50만원 이상 낸 경우는 12.8% 였다. 환급금을 받은 직장인들은 생활
2013년도 세법개정에 따라 연금의 스팩과 구조가 바뀌고 있다. 즉시연금보험의 경우 2억초과 가입자의 상속연금형의 비과세혜택이 사라지는 대신 종신연금형의 경우 비과세혜택을 존속시키기로 했다. 소득공제가 되는 연금저축의 경우 납입요건완화 및 수령요건이 강화되었고, 연금소득에 대한 세제지원이나 사업비에 대한 개선안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비과세 연금보험 역시 보험계약자 명의변경을 통한 과세회피방지를 위해 명의자별로 계약기간을 산정하는 안도 통과가 되었다. 올해부터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금액이 작년(4천만원)대비 절반(2천만원)으로 줄어 대상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당분간 즉시연금의 열풍이 지난간 후 적립식 연금보험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득공제 연금저축보험, '비과세'와는 다른 장점 소득공제 연금저축보험은 연말정산시 요긴하게 환급받을 수 있는 특별한 세제적격연금이다. 세금환급과 은퇴자금 마련까지 두가지 이득을 취할 수 있는 연금저축보험은 재테크와 세테크의
직장인 김은희씨(38)는 요즘 은행권의 재형저축과 자산운용사의 재형저축펀드를 두고 고민 중이다. 기본적으로 비과세 혜택을 받으면서 조금이라도 수익을 더 높이려면 어떤 상품에 가입하는 게 좋을 지 갈등이 돼서다. 김씨는 "은행권의 연 4%대 재형저축은 일반예금보다 금리가 후하지만 성에 차지 않고, 투자상품은 손실 우려가 있어 갈등 중"이라고 말했다. 재형저축이 얼어붙은 재테크시장의 구원투수 될 수 있을까. 3월부터 판매되는 신(新)재형저축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재형저축은 서민의 재산 형성을 돕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적립식 금융상품(예금·펀드·보험)으로 연봉 5000만원 이하의 회사원이나 종합소득액 3500만원 이하의 사업자 등이 가입할 수 있다. 금융권에서는 재형저축 가입 대상을 대략 900만명 이상으로 추정한다. 이러한 서민 직장인들이 재형저축으로 현명하게 수익을 올리는 방안을 알아본다. ◇'4%+α'로 저금리시대 인기몰이 예약 최근 은행권은 오는 3월6일 출시될 예정인
"최근 고액 자산가에게 연 7%의 수익률이 예상되는 금융상품을 제시했더니 단번에 싫다고 하더군요. 아예 금융소득을 내지 않겠다는 거죠. 고액 자산가들 가운데 증세 우려가 큽니다." 주로 개인 '큰손'을 상대하는 한 시중은행 PB(프라이빗 뱅커)는 "최근 자산관리 시장의 화두는 절세"라며 이렇게 전했다. 박근혜 정부가 '안정적 세입기반 확충'을 주요 국정과제의 하나로 정하고 △비과세·감면제도 정비 △금융소득과세 정상화 등 추진 계획을 밝혀 세금이 상당기간 재테크의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미 금융소득종합과세 과표기준을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낮췄고 주식양도차익 과세 대상 대주주 범위도 확대한 상태다. 조인호 삼성증권 SNI 강남파이낸스센터 부장은 "증여나 차명재산에 대한 과세를 손볼 것으로 알려지면서 자산가들이 세금 부담 증가를 걱정하고 있다"며 "새 정부가 예상과 달리 자산가에 비우호적이라는 인식도 나타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절세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계속 높
'日 돈 풀기'에 미국도 지지를 보냈다. 라엘 브레이너드 미국 재무부 국제담당 차관이 11일(현지시간) 글로벌 환율전쟁을 촉발한 일본의 '아베노믹스'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엔저현상에 기름을 부은 격이다. 이러한 선진국의 양적완화는 국가와 기업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원화강세가 이어지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재테크 풍속도도 변하고 있다. 원화 환율이 널뛰기를 함에 따라 셈법이 빠른 투자자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환(換)테크' 방법을 소개한다. ◆ 환율 직접투자, 선물거래·FX마진거래 위험도 커 원고 시대에 맞는 환율에 직접 투자하는 방법으로는 원/달러 상장지수펀드(ETF), 달러선물거래, FX마진거래 등이 꼽힌다. 한국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원/달러 ETF는 우리자산운용의 '코세프 미국달러선물 ETF'와 '코세프 미국달러선물 인버스 ETF' 등 두 종류다. 미국달러선물 ETF는 미국달러선물지수(F-USDKRW)의 일간 변동률과 연동해 운용하는 상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