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취임, 앞으로 5년 대한민국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와 변화, 국민 행복, 경제 부흥, 복지·교육·안전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와 기대를 다각도로 조명하는 뉴스 코너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와 변화, 국민 행복, 경제 부흥, 복지·교육·안전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와 기대를 다각도로 조명하는 뉴스 코너입니다.
총 32 건
여야가 25일 박근혜 제 18대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했다. 정부조직개편안 협상 등으로 여야가 대치하는 가운데도 모처럼 한 목소리로 '박 대통령의 성공'을 기원한 것이다. 새누리당은 박 대통령을 적극 돕되, '쓴 소리'도 하겠다고 밝혔고, 민주통합당은 국민 대통합과 경제민주화, 보편적 복지 실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박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경제부흥과 국민행복, 문화융성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면서 "올바른 국가 어젠다를 설정했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이어 "경제부흥을 위해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면서 "과학기술과 산업이 융합하고 문화와 산업이 융합하고, 산업 간의 벽을 허물어 성장의 동력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박 대통령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국정과제에서 빠졌던 경제민주화의 필요성을 재차 밝힌 점에 주목했다. 이 대변인은 "이로
새 대통령에 대한 관심은 높았다. 취임식이 열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주변은 역대 최고인 7만여명의 초청자와 시민들의 관심이 더해진데다, 대통령 경호와 주변 교통통제로 하루 종일 북새통을 이뤘다.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25일 국회의사당 일대는 이른 시간부터 시민들로 북적였다. 이날 역대 최대 인원인 7만 여명이 대통령 취임식을 찾았다. ◇취임전부터 '경비 삼엄' 국회의사당으로 향하는 도로가 전면 통제된 가운데 지선버스와 간선버스가 무료순환버스 역할을 했다. 여의도역 3번 출구에는 100여명을 훌쩍 넘는 시민들이 버스를 타기 위해 줄을 섰다. 대부분 50대 이상으로 간혹 20대도 눈에 띄었다. 여의도공원 일대에는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버스들도 십 여대 자리 잡고 있었다. 새벽 일찍 버스를 타고 청주에서 왔다는 이몽우(58)씨는 "원하던 분이 대통령이 됐으니 힘을 실어주기 위해 왔다"며 발걸음을 옮겼다. 취임식장 입구에는 경찰과 취임식에 입장하는 시민, 태
박근혜 대통령의 25일 취임사는 '국민행복'과 '창조경제' '희망의 새 시대' 등 대선공약과 새 정부 비전에 무게를 뒀다. 대통령이 심혈을 기울여 작성한 취임사에 이 같은 내용을 녹여냄으로써 향후 5년 국정운영의 무게중심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15분 가량의 박 대통령 취임사 분석 결과 "국민 여러분"이란 수사를 포함, '국민'이 57차례 등장했다. '행복'은 21차례, '대한민국'은 12차례 등장해 주요 키워드 가운데 앞자리를 차지했다. 이 같은 낱말이 집약된 문장이 "국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였다. 박 대통령이 이 대목을 힘줘 말하자 국회 앞마당을 가득 메운 7만여 청중은 박수로 화답했다. '희망의 새 시대'라는 국정비전을 반영하듯 '희망'은 10차례 등장했다. '새 시대'도 8차례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3대 화두로 '국민행복' 12차례, '경제부흥'과 '문화융성'은 각각 4차례 언급하며 향후 5년 국정의 초점을 제시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오후 3시 청와대 접견실에서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를 만나 "양국 간 (관계)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박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방한한 아소 부총리는 박 대통령에게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5년 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을 때에는 너무 추웠는데, 오늘은 날씨가 좋아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오후 2시30분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와 정상환담을 갖고 "첫 외국 손님이시다.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바쁘신데 취임식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당선 직후 축하 서한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잉락 총리는 "정부와 태국 국민을 대표해 한국 첫 여성 대통령으로 취임한 데 대해 축하드린다"며 "같은 여성으로서 기쁘게 생각하고, 같은 여성 지도자로서 잘 하시길 기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박 대통령의 외빈 접견에는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조원동 경제수석, 이남기 홍보수석 등이 배석했다.
박근혜 정부가 국정비전으로 제시했던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달성하기 위해 '경제 살리기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국정목표로 삼고 있다는 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사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경제부흥'은 박 대통령이 25일 취임사에서 '희망의 새 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방법론으로 제시한 세 가지 중 '국민행복' '문화융성'을 제치고 맨 앞자리를 차지했다. '경제부흥'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앞서 5대 국정목표 중 첫 번째로 제시했던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와 맞닿아 있다. 박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으로 창조경제를 우선 꼽았다. 자본투입 중심의 추격형 전략에서 벗어나 과학기술과 사람 중심의 선도형으로 경제 패러다임의 일대 전환을 꾀하겠다는 것이다. 박 대통령은 이와 관련 "기존의 시장을 단순히 확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겠다"고 말했고, 상상력과 창의력, 과학기술에 기반한 산업 융합적 경제운용을 통해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특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 25일 국회의사당 광장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약 7만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대성황'을 이뤘다. 이른 새벽부터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시민들은 국회 앞 광장을 가득 메웠다. 시민들은 국회의사당 양 옆에 설치된 검색대를 통과하느라 일렬로 줄을 서는 등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또 아침 출근 시간대와 겹치면서 국회 주변 교통이 극심한 정체를 빚기도 했다. ◇새벽3시에 버스타고 올라온 어르신들 이날 국회 광장은 남녀노소 각계각층의 인파들이 전국 각지에서 몰려와 가득 채워졌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3만명의 국민들은 미리 마련된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 시종일관 광장 곳곳에 마련된 대형스크린에 눈을 고정시켰다. 특히 이날 취임식 식전행사에는 '월드스타' 싸이와 JYJ, 장윤정, 인순이, 소냐 등이 참석해 열띈 무대를 펼쳤다. 건국 이후부터 1970~1980년대, 1990년대를 거쳐 지금까지 시대상을 반영한 영상과 대표곡들이 국회 광장에 울려퍼졌다. 2002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취임사에서 '국민'이란 표현을 가장 많이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국민 여러분"이란 수사를 포함, '국민'을 57차례 언급했다. 특히 "국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힘줘 말했다. '행복'은 21차례로 주요 키워드 가운데 앞자리를 차지했다. '대한민국'은 12차례, '희망'은 10차례 등장했다. '새 시대'도 8차례 말했다. 박 대통령이 핵심 공약인 '창조경제'는 8차례 나왔다. 경제민주화는 2차례 언급됐다. 이날 3대 화두 가운데 '국민행복'은 12차례, '경제부흥'과 '문화융성'은 각각 4차례 언급했다. 15분 안팎의 취임사 도중엔 국회 앞마당을 가득 메운 청중들로부터 30여차례 박수가 터져 나왔다. 교육, 안전, 문화융성, 그리고 북한 핵실험과 관련해 언급할 때 박수가 집중됐다.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거행되는 가운데 여의도 일대는 행사에 참석하려는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취임식의 공식 일정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되지만 이날 오전 8시50분께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에는 행사에 참석하기 위한 시민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시민들은 약 50m 간격으로 비치된 안내판을 따라 국회의사당으로 이동했고 횡단보도마다 배치된 의경들은 차량을 통제하느라 분주히 움직였다. 대학생 김승현씨(24)는 "개콘팀과 싸이가 나오는 식전행사를 봐야 된다"며 "새정부의 출범을 축하한다"고 짧은 말을 남긴 뒤 발걸음을 재촉했다. 국회의사당 정문에 위치한 출입구 제5문에는 정복을 입은 경찰 40여명이 시민들의 입장권을 확인하고 있었다. 이성노 경장은 "오늘 행사를 준비하느라 새벽 4시30분에 일어났다"며 "취임식이 아무 문제없이 마무리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부인과 함께 취임식장을 찾은 박모씨(36)는 "
(서울=뉴스1) 차윤주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취임연설을 통해 강조한 '국민행복'은 복지와 교육, 안전을 3대 축으로 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후보시절부터 국정운영의 최고 가치를 국민행복으로 제시하고,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고 여러차례 강조한 바 있다. 지난해 7월 10일 출마선언식에서 그는 "이제 국정운영의 패러다임을 국가에서 국민으로, 개인의 삶과 행복 중심으로 확 바꿔야 한다"며 "국민 개개인이 행복해지고 자신의 잠재력과 끼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어야만 국가가 발전할 수 있다"고 천명했다. 이를 위한 3대 핵심과제로는 '경제민주화 실현', '일자리 창출', '한국형 복지의 확립'을 꼽았었다. 지난 8월 20일 새누리당 대선 후보 수락 연설에서도 "이제는 산업화 시대의 성장 패러다임, 민주화 시대의 분배 패러다임을 넘어 국민행복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며 "국정운영의 패러다임을 국가에서 국민 중심으로 바꾸겠다. 국민 각자의 꿈과 희망이 이뤄지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시
(서울=뉴스1) =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700만 해외동포 여러분! 저는 오늘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에게 이런 막중한 시대적 소명을 맡겨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이명박 대통령과 전직 대통령, 그리고 세계 각국의 경축사절과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국민 여러분의 뜻에 부응하여 경제부흥과 국민행복, 문화융성을 이뤄낼 것입니다. 부강하고, 국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국민여러분!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민의 노력과 피와 땀으로 이룩된 것입니다. 하면 된다는 국민들의 강한 의지와 저력이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위대한 성취의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한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우리의 역사는 독일의 광산에서, 열사의 중동 사막에서, 밤새 불이 꺼지지 않은 공장과 연구실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국민 개개인의 행복의 크기가 국력의 크기가 되고, 그 국력을 모든 국민이 함께 향유하는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국내외 귀빈과 일반 국민 등 7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취임사를 통해 "희망의 새 시대, '제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드는 위대한 도전에 나서고자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박 대통령은 "격동의 현대사 속에서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 온 우리 앞에 지금 글로벌 경제 위기와 북한의 핵무장 위협과 같은 안보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도전은 과거와는 달리 우리가 스스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만 극복해나 갈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이 선순환하는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며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등 세 가지를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제시했다. 경제부흥을 위해선
새누리당이 25일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헌정 사상 최초 여성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했다. 또 적극 돕되 필요할 땐 쓴소리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18대 대통령 선거운동을 하면서 민생을 챙겨 국민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민생대통령’,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 ‘통합대통령’, 국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약속대통령’이 될 것임을 천명했다"면서 "국민의 그런 다짐에 진정성이 있다고 보고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대통령을 탄생시키는 기록을 남겼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경제부흥과 국민행복, 문화융성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면서 "올바른 국가 어젠다를 설정했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이어 "경제부흥을 위해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면서 "과학기술과 산업이 융합하고 문화와 산업이 융합하고, 산업 간의 벽을 허물어 성장의 동력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