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인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가 29일 경북 경주에서 공식적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인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가 29일 경북 경주에서 공식적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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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글로벌 기업 CEO(최고경영인)들 앞에서 "연결은 단절의 시대를 잇는 연대의 힘"이라며 "대한민국은 글로벌 책임강국으로서 역내 신뢰와 협력의 연결고리를 회복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데이터를 기반으로 별의 움직임을 읽어낸 첨성대처럼 AI(인공지능)은 인류에 새 통찰과 방향을 제시할 지성의 엔진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은 이번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서 AI 이니셔티브를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9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 CEO 서밋' 개회식에서 특별연설에 나서 이같이 밝혔다. APEC CEO 서밋은 '브리지·비즈니스·비욘드(Bridge·Business·Beyond)'를 주제로 오는 31일까지 개최된다. 기업과 정부, APEC 기업들 간 가교(Bridge) 역할을 기업(Business)이 주체가 돼 번영 그 이상(Beyond)의 결과를 만들어내자는 비전을 담았다. 이날 이 대
오비맥주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코리아, 이하 APEC CEO 서밋)'의 단독 맥주 브랜드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APEC CEO 서밋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APEC 정상회의 주요 부대 행사로, APEC 21개 회원국의 국가 정상급 인사와 글로벌 기업 CEO 17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포럼이다. 오비맥주는 행사 현장인 경주 예술의 전당 2층 야외 휴게공간에 부스를 마련하고 대표 제품 '카스 프레시'와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버드와이저', '스텔라 아르투아' 등 제품 음용 기회를 제공한다. 논알코올 음료인 '카스 0.0', '카스 레몬 스퀴즈 0.0', '버드와이저 제로' 와 신제품 '카스 올제로'도 선보인다. 2012년부터 13년 연속 1위를 지키며 국내 맥주 시장을 이끌고 있는 오비맥주 카스는 이번 APEC CEO 서밋에서 대한민국 대표 맥주 브랜드로서 글로벌 리더들을 만난다. 구자범 오비맥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국립경주박물관을 찾는다. 104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신라금관 6점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이자 국보인 '성덕대왕신종' 등이 있는 경주박물관은 신라와 세계를 잇는 외교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날 이 대통령은 지난 8월 첫 정상회담 이후 두 달 만에 경북 경주에 위치한 경주박물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두 번째 대면에 나선다.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최단기간 내 한미 정상의 방문이 성사된 만큼 회담 장소에도 관심이 쏠렸다. 회담 장소로 정해진 경주박물관은 신라 문화유산의 보고로 불린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이자 국보인 '성덕대왕신종'이 있어서다. '에밀레종'으로 더 친숙한 성덕대왕신종은 석굴암과 함께 신라 문화를 대표하는 유물이다. 높이 3.66m와 무게 18.9t의 청동 범종으로 웅장한 규모뿐만 아니라 다채롭고 아름다운 문양, 깊은 소리를 자랑한다. 한국에서 현존하는 종 가운데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인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CEO(최고경영자) 서밋'이 역대 최대 규모로 공식 개막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9일 오전 경주 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개최한 이날 개회식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국내 주요그룹 총수들, 글로벌 기업인 등이 대거 참석했다. 이어지는 특별세션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사로 나서는 등 해외 정상들도 참여한다. 대한상의는 "올해 서밋 행사는 세션과 참석연사, 참여 정상급 인사 수, 행사기간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15개 안팎이던 세션은 20개로 늘었고 참석 정상도 지난해 9명에서 14명으로 증가했다. 우선 국내 기업인으로는 서밋 의장인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SK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허태수 GS 회장, 정용진 신세계 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진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29일 경북 경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 경주 소재 국립경주박물관에서 국빈 자격으로 방한하는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방명록 서명 및 기념촬영 등을 진행한 후 공식 환영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특별 제작한 금관 모형을 선물할 예정이다. 백악관 실내가 황금빛으로 꾸며지는 등 황금빛을 선호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취향을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최고 훈장인 무궁화대훈장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수여된다. 미국 대통령이 무궁화대훈장을 수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후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박물관 전시품 등을 관람하며 친교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양국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확대 오찬회담이 열린다. 한국 측에선 이 대통령과 대통령실의 강훈식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방일 일정을 마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 미중 정상회담 등을 위해 경북 경주를 방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 오전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전용 헬기인 '마린원'과 전용 리무진 '더 비스트'를 타고 경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헬기 착륙지는 경주 시내 한 헬기장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투숙할 예정인 경주 보문단지 내 힐튼 호텔 등 주요 지역과의 접근성이 좋은 위치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과 경호 당국은 해당 구역을 전면 통제하고 경계를 강화했다. 이날부터 트럼프 대통령을 필두로 21개 APEC 회원(경제체)를 대표하는 내외빈들이 속속 경주에 도착하고 있다. 정상회의 등이 열리는 경주 보문관광단지 인근과 CEO(최고경영자) 서밋 행사장 등에는 경비 인력이 증강됐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주에서 두 번째 한미 정상회담을 가진다. 장소는 국립경주박물관이다. 두 정상이 만나는 건 지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해 한국 기업들과의 협업을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그룹 등 한국 주요 기업과 인공지능(AI) 반도체 협력 계약을 발표할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자사 기술 콘퍼런스 GTC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들과 어떤 협력을 기대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삼성·SK·현대·LG·네이버"를 언급한 뒤 "한국 (첨단분야) 생태계를 보면 모든 회사가 제 깊은 친구이자 매우 좋은 파트너"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내가 한국에 가면 한국 국민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모두를 기쁘게 해드릴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다만 실제 발표는 "며칠 뒤에"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 현대차와 한국에서 함께 발표할 협약이 있냐는 질문에는 오늘 발표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취지로 답
한국관광공사가 2025년 APEC 정상회의에 대비해 외국인을 위한 모바일 간편결제 표준 QR을 배포하고 다국어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등 관광 인프라 개선에 나섰다. 한국관광공사는 APEC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외국인이 체감할 수 있도록 관광인프라를 정비하고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는 외국인 결제 편의 개선을 위해 지난 7월부터 경주를 포함한 경상권 지역 2만여 개소에 모바일 간편결제 표준 QR을 배포하고 NFC 기반의 결제 인프라 보급을 지원했다. 국내 대표 선불카드사 '와우패스'와의 협업으로 경상권역에서 결제한 외국인에게 캐시백을 지급하고 주요 페이사와 공동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다국어 관광정보 제공 강화로 언어 장벽도 낮췄다. 경주 지역 우수 식당과 카페, 기념품점 등 124개소의 정보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언어로 제공한다. 한국관광통합플랫폼 VISITKOREA 내에 APEC 정상회의 특집
북한 미사일총국이 지난 28일 서해상에서 함대지(해상→지상) 전략순항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주장했다. 순항미사일은 낮은 고도에서 지형의 굴곡에 따라 우회 비행할 수 있어 요격이 어려운 무기체계다. 북한조선중앙통신은 29일 텔레그램 문자 공지를 통해 "함상 발사용으로 개량된 순항미사일들은 수직발사돼 서해 해상 상공의 설정된 궤도를 따라 7800여s(초)간 비행해 표적을 소멸했다"고 보도했다. 7800여초는 2시간10분으로 비행 시간에 따른 사거리는 공개하지 않았다. 시험발사 현장에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은 참관하지 않았고, 박정천 노동당 비서 겸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정천 부위원장은 "전쟁 억제 수단들의 적용 공간을 부단히 확대해나갈데 대한 당 중앙의 전략적 기도대로 우리 핵무력을 실용화하는데서 중요한 성과들이 이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각이한(각기 다른) 전략적 공격수단들의 신뢰성과 믿음성을 지속적으로 시험하고 그 능력을 적수들에게
오는 31일 경주 아시아태평앙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막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해외 정상들이 29일부터 속속 입국한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각국 정부 관계자, 기업인, 언론인 등 2만여명이 경주를 찾을 전망이다. 29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은 2019년 6월 이후 약 6년여 만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찾는 트럼프 대통령과 29일 한미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 대통령 취임 후 두 번째다. 이번 회담에서 한미 관세합의 후속협상이 진전을 이룰지 주목된다. 이 대통령은 지난 27일 공개된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3500억달러(약 500조원)의 대미 투자와 관련, "투자 방법, 투자 금액, 일정, 배당금을 어떻게 나눌지 등이 여전히 난제"라며 협상이 교착 상태임을 시사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도 지난 2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첫 정상회담에서 미일 안보·경제현안을 논의하고 동맹강화 의지를 내보였다. 2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요미우리신문·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두 정상은 이날 오전 약 40분간 진행된 회담에서 아베 신조 전 총리와의 인연을 앞세워 동맹강화에 뜻을 모았다. 다카이치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일미의 새 황금시대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미일은 지금보다 강력한 관계로 발전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두 정상은 희토류 공급망 협정을 체결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양국은 협정 체결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자국과 동맹국 구매자들에게 최종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조치에 나선다.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에 일격을 맞은 미국은 공급망 구축을 위해 동맹국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두 정상은 또 '미일 동맹의 새로운 황금기를 위한 협정이행' 문서서명을 통해 지난 7월과 9월에 각각 체결한 미일 무역협정과 전략적 투자 양해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29일 정상회담을 하지만 양국 관세협상이 극적 타결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관측이다. 한미 양국이 장관급 채널을 가동해 접점을 모색하고 있지만 3500억달러(약 500조원)의 대미투자 방식과 손실부담, 이익배분 등을 놓고 여전히 이견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다. 반면 안보 분야 협상에서 양국이 충분한 공감대를 이루고 있어 안보 관련 별도의 합의문이 나올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28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국가안보실과 외교부 등으로부터 한미 정상회담 의제에 대해 보고받고 준비상황을 최종점검했다. 대통령실 등은 미일 정상회담 결과를 분석하고 대미 관세 협상 전략을 막판까지 다듬어 이 대통령에게 관련 내용을 최종보고했다.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은 지난 8월25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그러나 최근 양국의 장관급 협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