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2026년 월드컵이 2026년 6월11일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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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의 월드컵 중계권료 미납설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국내 중계가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으나 대한축구협회(KFA)와 FIFA의 확인을 거쳐 전 경기 정상 중계가 이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KFA는 24일(이하 한국 시간) "일본 언론의 보도로 논란이 커진 가운데 정몽규 회장이 마티아스 그라프스트롬 FIFA 사무총장과 직접 통화해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 회장이 한국 축구팬들이 월드컵을 문제없이 즐길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고, FIFA로부터 한국 내 중계권사가 모든 경기를 예정대로 중계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토너먼트 경기와 이번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의 남은 모든 경기는 국내에 정상 중계될 예정이다. 논란은 일본 매체 TBS의 보도에서 시작됐다. TBS는 지난 23일 JTBC가 FIFA에 중계권료 일부를 납부하지 못해 기한 내 해결되지 않을 경우 결선 토너먼트부터 한국 내 중계가 중단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을 꺾을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한국은 25일 오전 10시(이하 한국 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공과 대회 A조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1차전 체코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지만, 2차전에서 개최국 멕시코에 0-1로 패하며 1승 1패(승점 3)를 기록 중이다. 현재 조 2위인 한국은 남아공과 비기기만 해도 32강 진출을 확정한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한국이 우세하다는 평가다. 한국의 FIFA 랭킹은 24위, 남아공은 61위다. 두 나라는 성인 A대표팀 기준으로 아직 맞대결 기록이 없다. 축구 통계업체 옵타는 한국 승리 확률을 56. 2%로 전망했다. 무승부 확률은 23. 5%, 남아공 승리 확률은 20. 3%에 그쳤다. 해외 매체들도 한국의 우세를 점쳤다. 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한국의 2-0 승리를 예상했고,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멕시코전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인 한국이 남아공전에서도 승점 3을 챙길 것"이라며 1-0 승리를 전망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린 뒤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향한 응원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이정후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 경기에서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회 말 첫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 126m짜리 홈런은 샌프란시스코의 선취점이자 결승점이 됐다. 이정후는 홈런을 친 후 더그아웃으로 돌아와 동료들의 축하를 받은 뒤, 방송 카메라를 향해 손뼉 다섯 번을 친 뒤 "대~한민국"을 외쳤다. 오는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조별리그 3차전을 앞둔 축구 대표팀 선수들에게 보내는 응원이었다. 이후 중계 카메라에는 코치가 이정후에게 홈런 세리머니에 관해 물은 듯 통역사가 손뼉 다섯 번을 치고 "대~한민국"을 외치며 설명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코리아타운에서 저 응원해주면 스타 될 수 있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스페인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카보데르데의 골키퍼 보지냐(40·샤베스)가 '돈방석'에 앉게 됐다. 23일(이하 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매체 'IOL'(아이오엘)에 따르면 보지냐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시작 이후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500만 명 이상 증가했다. 앞서 보지냐는 지난 16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FIFA 랭킹 2위의 스페인의 공세를 온몸으로 막아내며 0-0 무승부를 이끌었다. 스페인은 로드리와 페드리를 선발로 내세웠고, 후반엔 라민 야말 등을 투입하며 총공세를 펼쳤지만, 보지냐의 '선방 쇼'에 득점하지 못했다. 경기 후 보지냐를 향한 축구 팬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약 5만 명 수준이던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경기 도중 100만 명을 넘어섰고, 하루 만에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후로도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로, 24일 오후 기준 1580만 명을 돌파했다.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은 보지냐의 막대한 수입으로 이어지게 됐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일본의 일부 관중이 욱일기 응원을 펼친 데 대해 중국군 관련 매체도 비판 목소리를 냈다. 중국 매체들은 지난 22일(한국시간) 중국인민해방군 계열 SNS(소셜미디어) 논평 계정 '쥔정핑'(鈞正平)이 월드컵에서 욱일기가 등장한 것을 비판하는 논평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쥔정핑은 "군국주의 흔적이 남은 욱일기가 일본 대표팀 관련 경기장 안팎에 빈번하게 등장하고 있다"며 "침략의 피로 얼룩진 이른바 '전범기'는 FIFA 측에서 명시적으로 금지한 상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일부 일본 팬이 욱일기를 응원 도구로 사용하며 경기 운영 질서를 훼손하고 있다"며 "이는 침략 역사를 외면하는 행위일 뿐 아니라 피해국 국민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축구장에서 군국주의 유산이 설 자리는 없다"며 "규정을 위반하고 역사를 모독하는 부적절한 응원 행위는 단호하게 배척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1일 일본과 튀니지의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 중 일부 팬이 관중석에서 욱일기를 흔드는 장면이 중계 화면에 송출돼 논란이 일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영표 해설위원(49)이 상대의 후방 빌드업 실수를 노려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2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3차전 남아공과의 경기를 치른다. KBS에 따르면 남아공전은 이영표 해설위원과 방송인 전현무가 중계를 맡는다. 이영표 위원은 남아공의 어설픈 후방 빌드업 시도가 우리 대표팀에게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영표 위원은 "남아공은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도 후방 빌드업을 시도하다 실수를 범하더라"며 "볼을 빼앗겨 실점까지 하는 모습을 반복해 보였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상대 골키퍼가 패스를 시도할 때 적절한 타이밍에 압박하면 실수를 유도할 수 있다"며 "높은 위치에서 볼 탈취 후 곧바로 득점 기회로 연결하는 장면을 만들면 그게 바로 한국의 승리 공식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 위원은 주의해야 할 점으로 남아공 선수들의 속도를 꼽았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4)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참가 선수 중 일곱 번째로 빠른 선수라는 분석이 나왔다. 2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선(The Sun) 분석에 따르면 손흥민은 한국과 체코의 경기에서 최고 시속 35. 2㎞의 스프린트를 선보였다. 이 같은 손흥민의 순간 속도는 월드컵 참가 선수 중 일곱 번째로 빠른 것이었다. 참가국이 48개로 늘어난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세계적 기량을 가진 선수 1248명이 출전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빠른 선수는 호주의 조던 보스였다. 그는 시속 36. 7㎞의 스피드를 기록했다. 공동 2위는 엘링 홀란(노르웨이)과 압두코디르 후사노프(우즈베키스탄)로, 두 선수는 시속 36. 5㎞의 속도를 보였다. 4~6위는 각각 호주의 모하메드 투레(시속 35. 8㎞), 네덜란드의 라이언 흐라번베르흐(시속 35. 6㎞),에콰도르의 알란 민다(시속 35. 5㎞)가 차지했다. 프랑스의 에이스이자 스피드 스타로 유명한 킬리안 음바페는 이번 대회에서 시속 35.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남아공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홍명보 감독은 24일(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선수들에게 특별한 주문 없이 1~2차전처럼만 하자고 말했다"며 남아공전 준비 상황에 대해 만족을 표했다. 우리 대표팀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남아공과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홍 감독은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승리) 결과를 얻지 못해 아쉽지만, 우리 선수단 기운이 떨어지진 않았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선수들 모두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남아공전을) 잘 준비했다"며 "1~2차전에서 보인 모습이 좋았기 때문에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3차전에 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1~2차전에서 거의 유사한 선발 라인업을 가동했던 홍 감독은 남아공전에서 약간의 변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홍 감독은 "아마 선발 2~3자리에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잉글랜드 축구 전설이자 세계적 슈퍼스타인 데이비드 베컴(51)이 월드컵 기간 '광고 싹쓸이'로 1900만파운드(약 386억6000만원)를 벌어들였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선(The Sun)에 따르면 베컴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기간 동안 여러 광고에 출연해 막대한 이익을 얻었다. 월드컵 기간에 베컴은 △금융그룹 '뱅크 오브 아메리카' △감자칩 브랜드 '레이즈'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맥도날드'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 △DIY 업체 '홈디포' 등 광고에 출연했다. 베컴은 이들 광고 계약을 통해 1900만파운드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분석됐다. 마케팅 업계 모니터링 기관인 '마케팅 메이드 클리어'는 "베컴은 신뢰할 수 있는 스타"라며 "미국에서 월드컵이 열리면서 베컴 노출도가 커졌다"고 전했다. 선수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 등 유럽 명문 구단에서 활약했던 베컴은 2007년 로스앤젤레스 갤럭시로 이적해 미국 무대에 진출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지성 해설위원이 "손흥민이 마무리 시도할 공간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지성 위원은 24일(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에 위치한 우리 대표팀 훈련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최근 불거진 손흥민 조기 교체 논란에 대해 "선수 교체는 감독의 권한"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경기 결과가 안 좋으면 그에 따른 질타 역시 감독이 받아들이는 게 책임"이라며 "과거 대표팀에서 손흥민과 함께 뛰어본 선배로서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하다"고 말했다. 박 위원은 "손흥민 선수가 가지고 있는 결정력이 있다"며 "선수에게 맞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 공격 작업이 있었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했다. 앞서 멕시코와의 월드컵 경기에서 홍명보 감독은 팀의 주장 손흥민을 후반 12분 만에 교체했는데, 한국이 패하자 일각에선 손흥민 교체를 지적하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박지성 위원은 남아공전에서는 손흥민의 마무리 시도가 나와야 한다며 "그의 능력을 살릴 수 있는 공간 확보와 패스 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축구계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가 월드컵 역사상 첫 6개 대회 연속 득점 기록을 세웠다. 호날두가 이끈 포르투갈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K조 2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에 5대 0으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약체 콩고민주공화국과 1대 1로 비겼던 포르투갈은 이날 우즈베키스탄을 완파하고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1승 1무(승점 4)가 된 포르투갈은 2차전을 치르지 않은 콜롬비아(승점 3)를 제치고 일단 조 선두에 올랐다. 콩고민주공화국과 첫 경기에서 침묵했던 호날두는 이날 전반 6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주앙 칸셀루가 상대 진영 우측에서 올린 낮은 크로스를 문전에서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이 득점으로 호날두는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6개 대회 연속 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또 카메룬 전설 로저 밀러(42세39일)에 이어 월드컵 역대 최고령 득점 2위(41세138일)에도 이름을 올렸다. 포르투갈은 전반 17분 누누 멘데스의 왼발 프리킥으로 2대 0 스코어를 만들었다.
국가대표 수비수 이한범(미트윌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이 걸린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승리를 다짐했다. 이한범은 23일(한국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에스타디오 우니베르시타리오에서 진행된 비공개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남아공과 비긴다는 생각은 안 한다. 무조건 이긴다는 각오"라며 "비겨도 된다는 안일한 생각은 절대 없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현재 대한민국 대표팀은 1승 1패(승점 3)로 조 2위에 올라와 있다. 멕시코가 2승으로 1위를 확정한 가운데 한국은 무승부만 거둬도 32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 그러나 남아공 역시 승리 시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이 있어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이한범은 "체코전과 멕시코전을 치르면서 우리 수비진이 점점 단단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준비하면 남아공도 충분히 잘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한범은 이번 대회에서 이한범은 김민재, 이기혁과 함께 스리백을 구성해 체코전과 멕시코전 모두 풀타임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