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정감사]

임기근 국무조정실장이 청해부대 작전범위를 오만만까지 확대하는 것에 대해 "아무것도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가 없다"고 말했다.
임 시장은 21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국무조정실 국정감사에서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자유항행의 원칙과 글로벌 공급망 확보, 두 가지 큰 원칙 하에 실질적인 기여 방안에 대해 협의가 진행 중이다"며 이같이 답했다.
박 의원은 이날 "양국 간 정보협력 신뢰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 미국이 일부 대북 정보 공유를 제한한 사실을 정부도 인정하고 있다"며 "한미정보협력의 제한을 정부는 언제까지 용인할 거냐"고 물었다.
임 실장은 "한미동맹하고 관련해서는 일방이 용인한다 용인 안 한다의 문제가 기본적으로 아니다"며 " 자가 국익이라는 기본적인 바탕 위에서 건설적이고 상호 호혜적인 협의와 토론이 상시적으로 이뤄졌다는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
임 실장은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트럼프를 '유해한 남성성'으로 묘사한 교육자료를 사용한 것과 관련해 "한미동맹은 흔들림 없이 굳건함과 튼튼함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