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서 깨어난 함소원, 수척해진 근황…야윈 얼굴 '눈길'

중환자실서 깨어난 함소원, 수척해진 근황…야윈 얼굴 '눈길'

마아라 기자
2026.08.2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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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중환자실에서 깨어났다고 알렸던 방송인 함소원이 이전보다 야윈 얼굴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갈무리
교통사고로 중환자실에서 깨어났다고 알렸던 방송인 함소원이 이전보다 야윈 얼굴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갈무리

교통사고로 중환자실에서 깨어났다고 알렸던 방송인 함소원이 이전보다 야윈 얼굴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함소원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교통사고 후 근황을 밝혔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6월 내리막길에 차량을 주차하던 중 사이드브레이크를 작동하는 과정에서 전봇대와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함소원은 골반이 골절돼 수술받았다.

방송에서 수척해진 모습으로 등장한 함소원은 건강 상태에 대한 질문을 받고 "차츰 좋아지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이런 소소한 일상이 너무 좋다. 집 청소하고 수다 떨고 멍때리면서 산 한 번 쳐다보고 하는 게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어 '회복하셔서 너무 좋다'라는 팬의 말에 함소원은 "두 달 동안 병원에 있으면서도 반신반의했다. 누구도 확답을 안 해줘서 더 불안했다"라면서도 "나쁜 생각 안 하고 계속 좋은 생각을 하려고 했다. 그리고 너무 아파서 생각할 시간도 없었다. 하루하루 버텨내는 것"이라고 사고 후 회복 후기를 전했다.

함소원은 "감사한 걸 너무 많이 알게 됐고 일상에 감사하다. 살아왔던 게 행운이었다"라며 사고 후 깊게 느낀 점을 이야기했다.

한편 교통사고에 대해 함소원은 지난 20일 "내 의식이 깨어나질 않았다. '빨리 수혈해야 해, 이러다간 죽어'라는 말을 누군가 내 귀에 대고 했다"며 "그리곤 며칠이 지났는지 모른 채 중환자실(ICU)에서 깨어났다"고 밝혀 걱정을 산 바 있다.

1976년생인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는 함소원과 진화는 2022년 이혼을 발표했으나 이후 동거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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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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