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판석 감독 유작 '연애박사', 10월 5일 공개…추영우·김소현 호흡

안판석 감독 유작 '연애박사', 10월 5일 공개…추영우·김소현 호흡

차유채 기자
2026.09.0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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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안판석 감독의 유작 드라마 '연애박사'가 오는 10월 5일 처음 공개된다. /사진=디즈니 플러스 제공
고(故) 안판석 감독의 유작 드라마 '연애박사'가 오는 10월 5일 처음 공개된다. /사진=디즈니 플러스 제공

고(故) 안판석 감독의 유작 드라마 '연애박사'가 오는 10월 5일 처음 공개된다.

디즈니+는 1일 '연애박사'의 공개일을 10월 5일로 확정하고 무드 티저 2종을 공개했다.

'연애박사'는 고등학교 시절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한쪽 다리를 잃은 박사과정생 박민재(추영우 분)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로봇 연구실에 합류한 석사과정생 임유진(김소현 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고(故) 안판석 감독의 유작 드라마 '연애박사'가 오는 10월 5일 처음 공개된다. /사진=디즈니 플러스 제공
고(故) 안판석 감독의 유작 드라마 '연애박사'가 오는 10월 5일 처음 공개된다. /사진=디즈니 플러스 제공

공개된 티저에서는 빗속에서 우산을 함께 쓰고 걷거나 버스 뒷좌석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에게 솔직하게 마음을 묻고 답하는 장면을 통해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예고했다.

한편 '연애박사'는 지난달 12일 뇌출혈 투병 끝에 별세한 안판석 감독의 유작이다. 향년 64세.

1987년 MBC에 입사한 안 감독은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졸업', '협상의 기술' 등을 연출하며 섬세한 감정선과 현실적인 인물 묘사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

'하얀거탑'과 '밀회'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연출상을 받았으며, 영화 '국경의 남쪽'에서는 연출과 각색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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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머니투데이 스토리팀 차유채 기자입니다. 영화를 비롯한 연예 및 스포츠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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