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진(14,990원 ▼10 -0.07%)은 네이버의 통합반품센터로 입고되는 상품의 반품 수거 서비스를 전담한다고 24일 밝혔다.
종전에는 각 택배사가 자신이 배송한 상품을 개별 회수했다. 이제는 한진이 반품 서비스를 일원화해 배송사별 회수 방식 차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혼선을 줄이고, 보다 일관되고 편리한 반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진은 전국 단위 택배 네트워크, 축적된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반품 회수부터 통합반품센터 입고까지의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운영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또 물류 동선을 최적화해 반품 처리 시간을 단축하고 셀러가 보다 빠르게 재고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진 관계자는 "이커머스 경쟁력은 배송뿐 아니라 반품 경험에서 완성된다"며 "이번 통합 반품 서비스로 소비자에게는 편리한 반품 경험을, 셀러에게는 효율적인 물류 운영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