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시장 방문상담 예약 서비스 도입…"고객 편의성 높여"

현대차, 전시장 방문상담 예약 서비스 도입…"고객 편의성 높여"

강주헌 기자
2026.09.0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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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제주번영로 지점.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 제주번영로 지점.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고객이 원하는 전시장과 방문 시간을 직접 선택해 차량 구매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시장 방문상담 예약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전시장 방문상담 예약 서비스는 고객이 전시장 방문 전 상담 일정과 장소를 미리 정하고 관심 차종과 문의사항을 사전에 전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자동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에게 전시장 방문은 차량을 직접 살펴보고 상품성과 구매 조건 등에 대한 상담을 받는 중요한 과정이다.

기존 공식 홈페이지 구매상담 서비스는 상담 신청 후 카마스터의 연락을 통해 일정과 장소를 조율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고객이 상담 일정을 직접 선택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현대차(380,000원 ▲2,000 +0.53%)는 이러한 고객 불편을 개선하고 보다 체계적인 구매상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시장 방문상담 예약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고객은 현대차 또는 제네시스 공식 홈페이지 구매상담 메뉴 내 '전시장 방문상담 예약'에서 상담을 희망하는 전시장과 방문 날짜, 시간을 선택한 뒤, 관심 차종과 구매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다. 서비스는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고객은 예약 과정에서 관심 차종, 구매 희망 시기, 문의사항 등을 미리 입력할 수 있다. 전시장에서는 고객이 입력한 정보를 사전에 확인해 상담을 준비하고 고객의 관심사항에 맞춘 맞춤형 구매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특정 차종의 주요 상품성이나 구매 조건에 관한 상담을 희망하는 고객은 관련 내용을, 자녀와 함께 방문할 예정이거나 별도로 확인하고 싶은 사항이 있는 고객은 해당 내용을 예약 단계에서 미리 요청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시장 방문상담 예약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보다 편리하게 구매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온라인에서 시작된 고객의 관심이 전시장 상담과 구매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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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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