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벅과 맞손 11일부터 무인 전시 가동…펀딩 검증 마친 5개 팀 입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서 'POPUP7' 운영…게임·만화 등 오프라인 판로 지원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과 손잡고 판교 테크노밸리 직장인을 겨냥한 이색 오프라인 전시를 선보인다.
경콘진은 오는 11일부터 10월6일까지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7층 콘텐츠 홍보전시장 'POPUP7@판교'에서 5번째 팝업 전시 '점심시간에 다른 세계로 떨어졌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업무 스트레스에 노출된 IT·테크 기업 직장인들이 점심시간 등 틈새 시간을 활용해 서브컬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무인 팝업 전시'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시장성을 검증받은 추리·미스터리 게임 및 판타지 분야 5개 창작팀이 참여해 실물 작품과 굿즈를 전시한다.
참여 브랜드는 △추리 보드게임 '디온'(DION) △머더 미스터리 게임 '운명의 세 여신'의 '미스터리게임즈' △1인 서류형 추리게임 개발사 '서사집' △디지털 추리 게임 STAFFER & RETRO 개발사 '주식회사 팀 테트라포드' △판타지 단편 만화 '테티스의 지팡이 세공사'의 '탑승 스튜디오' 등이다.
상주 인력 없는 무인 형태로 운영돼 관람객들이 자율적으로 작품 세계관을 탐색할 수 있다. 전시 기간 매일 낮 12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참가사 굿즈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병행된다.
전시와 연계한 창작자·창업자 대상 실무 특강도 마련됐다. 오는 17일 저녁 7시30분 경기콘텐츠코리아랩에서 손대웅 미스터리게임즈 대표가 '추리 보드게임 펀딩과 제작 과정 A to Z'를 주제로 브랜딩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