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청라영상문화복합단지조성사업(SOM CITY)이 계발계획 변경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20일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SOM CITY 조성사업의 개발계획 변경안이 제149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개발계획 변경은 기존 투자유치용지를 콘텐츠 산업 중심으로 재편하고 사업기간을 연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 대상지는 청라동 1-820 일원 투자유치 5-4블록 약 18만8282㎡로 변경안에 따라 △콘텐츠 산업용지 12만5773㎡ △업무시설용지 5만3824㎡ △도로 7815㎡ △경관녹지 868㎡ 등으로 재편되며 준공도 내년 12월에서 2031년 12월로 4년 연장된다.
이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산업통상부의 개발계획 변경 고시 이후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우선협상대상자가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설립하면 이를 최종 실시계획에 반영해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청라영상문화복합단지는 인천의 문화콘텐츠 산업을 이끌 사업"이라며"앞으로 세계를 잇는 인천에서 글로벌 영상 제작 수요와 해외 투자자본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