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교통공사가 새로운 BI(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캐릭터를 공개했다.
21일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신규 BI와 캐릭터는 시민이 직접 참여한 '2026 인천교통공사 BI·캐릭터 시민 공모전'을 통해 탄생했다.
새로 선보인 BI inTRO(인트로)는 인천(Incheon)의 in, 교통(Transit)의 T, 그리고 길(路) 로(RO)의 합성어다. 300만 인천시민의 일상의 시작을 인천교통공사가 늘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달로·두로·띠띠' 등 캐릭터 3종 역시 공사의 핵심 가치와 역할에 맞춰 선정됐다. △'달로'는 물과 육지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시민을 안내하는 길잡이 수달 △'두로'는 지하 공간을 살피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안전요원 두더지 △'띠띠'는 공사의 스마트 교통 시스템을 이용해 두로와 달로를 이끄는 인공지능 네비게이터 캐릭터다.
공사는 BI와 캐릭터를 역사 내 안내 표지판, 홍보물, 공식 SNS 채널, 굿즈 등 온·오프라인 전반에 다양하게 적용할 계획이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공사의 가치를 담은 BI와 캐릭터가 시민의 뜻이 담겨 완성된 만큼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용해 더욱 친근하고 신뢰받는 공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