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부산교육청, '함께 키우고 함께 미래 여는 부산' 선언

부산시·부산교육청, '함께 키우고 함께 미래 여는 부산' 선언

부산=노수윤 기자
2026.10.2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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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해양교육·통학안전·돌봄 등 6개 핵심과제 협력체계 구축

전재수 부산시장(오른쪽)과 김석준 부산교육감이 '함께 키우고 함께 미래 여는 부산'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
전재수 부산시장(오른쪽)과 김석준 부산교육감이 '함께 키우고 함께 미래 여는 부산'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와 부산교육청이 28일 지역 교육 현안 해결과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부산시 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함께 키우고 함께 미래 여는 부산'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부산시와 교육청은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아이들의 성장과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를 열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공동선언문에는 부산의 미래 발전과 안심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AI 시대 선도·지역산업 미래 인재 양성 △해양교육 활성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빈틈없는 돌봄체계 구축 △학교급식 질 향상 △학교 체육시설 개방 협력 △폐교 및 미활용 학교용지 활용 협력 강화 등 6대 핵심 실천과제를 담았다.

전재수 부산시장과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교육행정협의회에서 학교 교육 여건 개선과 교육 지원 사업 등 5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부산시는 △폐교 재산 효율적 활용 협력 △부산독립운동기념관 미래세대 참여 이벤트 추진 협조를 제안했다.

교육청은 △부산형 온돌방(온동네 돌봄·방과후) 네트워크 구축 △2027년 학교급식비 운영 협의 △2027년 법정전입금 예산 편성 협의 등을 제안했다.

부산시와 교육청은 공동선언과 협의회를 계기로 교육현안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교육여건 개선과 미래인재 양성 노력을 이어간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공동선언이 부산의 아이들이 안전하고 우수한 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해양수도 붓ㄴ이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재수 시장은 "아이를 키우고 교육하는 일은 가정과 학교를 넘어 도시 전체가 함께해야 할 일"이라며 "선언에 그치지 않고 아이와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교육청과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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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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