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맞춤형 판로 지원와 대형 유통 MD와 1:1 매칭 가져

aT, 맞춤형 판로 지원와 대형 유통 MD와 1:1 매칭 가져

나주=나요안 기자
2026.10.3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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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지원… 34개사 신규 지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개최한 '2026년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신규 지정서 수여식 및 유통채널 상품기획자(MD) 초청 1:1 상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개최한 '2026년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신규 지정서 수여식 및 유통채널 상품기획자(MD) 초청 1:1 상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aT')가 지난 29일 '2026년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신규 지정서 수여식 및 유통채널 상품기획자(MD) 초청 1:1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은 농업인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고부가가치 농식품을 개발·생산함으로써 우리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농식품부와 aT가 지정해 육성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과 국산 원료를 갖추고도 초기 유통망 확보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고, 국산 농산물의 지속적인 소비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올해는 죽염을 제조하는 인산가, 한과업체인 해나루한과 영농조합법인 등 34개 기업이 새롭게 지정됐다.

aT는 신규 지정 기업의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을 전방위로 지원한다. 주요 대형 유통업체 연계 전용판매관(11개소) 입점 기회를 부여해 초기 인지도 제고와 매출 기반 확보를 돕고 원료 수매와 설비 투자에 필요한 정책자금 융자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수여식에 이어 열린 MD 상담회에는 △오아시스마켓 △우체국쇼핑몰 △현대홈쇼핑 등 전용 판매관을 포함한 주요 유통업체 14개사의 MD가 참여했다. 기업들은 자사 제품을 소개하며 입점 기회를 모색했고, MD들은 시장성과 경쟁력을 꼼꼼히 검토하며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은 국산 농산물의 지속 가능한 소비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핵심 동력이다"며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갖춘 우리 농식품 기업들이 국내 대형 유통망은 물론 글로벌 시장까지 도약할 수 있도록 판로 개척과 후속 연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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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요안 기자

전남광주 제주 지역 본부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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